김선아 주연, ‘S 다이어리’ 티져 예고편 공개
옥상에 숨어서 수상 쩍은 엉거주춤 포즈로 뭔가를 훔쳐보는 세 남자. 천방지축 어린 아이들이나 할 법한 짓이건만 다 큰 어른들이 한술 더 떠 아예 망원경까지 준비했다. 거기다 복장 또한 예사롭지 않다. 이 수상한 현장 속 문제의 남자들은 바로 김수로, 이현우, 공유이고 그들이 몰래 숨어서 훔쳐 보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건너편 옥상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김선아다. 이 흥미진진한 상황은 다름아닌 영화 <S 다이어리> 티져 예고편의 한 장면. 과연 한낮 옥상에서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김선아 불볕 태양 아래 12시간 섹시 댄스!
사랑에 빠진 여자의 사생활을 살짝 훔쳐본다는 컨셉으로 촬영된 <S 다이어리>의 티져 예고편 현장은 흥겨운 음악이 끊이지 않았다. “사랑에 눈을 뜬” 열 아홉부터 “몸매도 사랑도 거들어 줘야 하는” 스물 여덟까지 여자의 변천사를 춤으로 표현해야 했기 때문이다. 연애 상대에 따라서 팬티의 강도가(?) 업그레이드 될수록 김선아의 춤 동작은 점점 섹시해져 갔는데, 이를 훔쳐 보던 세 남자, 김수로, 이현우, 공유는 기쁨 또한 커져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들을 괴롭히는 숨은 복병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찜통 같은 무더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한낮의 옥상에서 남자 주인공들은 자신의 영화 속 직업에 맞추어 신부복, 경찰복을 갖춰 입어야 했다. 여기에 한술 더 떠 김선아는 태양 볕을 온 몸으로 받으며 깜찍하게, 여성스럽게, 섹시하게 춤을 춰달라는 감독의 주문을 받은 것이다. 오전 7시부터 시작된 그녀의 댄스 퍼레이드는 해가 지기 전까지 장장 12시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고. 하지만 역시 소문난 프로답게 김선아는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숨겨둔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따가운 햇빛에 지칠 대로 지친 스탭들의 넋을 빼놓았다.
“니네 다 적혔어!” 딱 걸린 세 남자들을 향한 그녀의 따끔한 경고
그녀를 훔쳐보는 세 남자들의 천연덕스런 연기,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쁜 화면 그리고 김선아의 깜찍함과 섹시함까지 어우러진 <S 다이어리> 티져 예고편은 그녀의 따끔한 경고로 막을 내린다. 그녀를 훔쳐보다 딱 걸린 세 남자들을 향해 김선아가 던지는 ‘니네 다 적혔어! 흥!’ 이 한마디는 영화 속 남자들의 순탄치 않은 운명을 예고하고 있다. 다이어리 속 남자들을 향해 그녀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그들에게 과연 어떤 재앙을 가져다 줄 것인가?
자신의 연애사를 다이어리에 꼼꼼히 기록하는 여자, 지니가 과거의 남자들을 차례로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기발하고 유쾌하게 그린 <S 다이어리>는 현재 후반 작업중이며 오는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제목 _ S 다이어리
장르 _ 코미디
주연 _ 김선아, 김수로, 이현우, 공유
크랭크인 _ 2003년 3월 31일
개봉예정일 _ 9월
Staff
감독 _ 권종관
각본 _ 박성경, 권종관
각색 _ 최진영, 설준석, 문다움
촬영 _ 임찬
조명 _ 유영종
편집 _ 문인대
음악 _ 피노키오
Cast
지니 역 _ 김선아
정석 역 _ 김수로
구현 역 _ 이현우
유인 역 _ 공 유
지니 모 _ 나문희
호우 역 _ 김광일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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