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글로벌 서베이, 현대인 감기 및 독감 병가 일수 350억 일…발병 시 소셜미디어로 대처

- 다국가 서베이, 환자 간 주목할 만한 차이와 유사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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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2015-03-06 11:55
신시내티--(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사람이 평생 감기**로 보내는 시간이 무려 3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1위 기침/감기약 브랜드*인 ‘빅스’(Vicks®)가 실시한 다국가 서베이 결과다. 서베이 결과 응답자의 22%가 감기나 독감 증상 때문에 전화로 병가를 낸 적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12개월간 전 세계 소비자가 사용한 병가 일수는 350억 일에 이른 것으로 보고됐다. 조사에서 중국은 연 평균 병가 일수 120억 일로 조사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엄청난 인구 규모와 감기/독감 발병 빈도를 고려할 때 자연스러운 결과다.

올해로 4년째인 ‘빅스 연례 글로벌 감기/독감 서베이’(Vicks Global Cold and Flu Survey)는 일반 감기 및/또는 독감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동종 조사 중 가장 방대한 규모인 15개국 1만5000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지역별로 두드러진 차이가 나타났지만 전 세계 감기/독감 환자가 질병을 관리하고 치료하는 방식에는 다수 유사점도 존재했다. 글로벌 결과 보고서는 웹사이트(http://www.globalundertheweatherrepo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록 아그라왈(Aalok Agrawal) 빅스 글로벌 브랜드 프랜차이즈 팀장은 “빅스는 감기 환자의 컨디션이 난조를 보인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세계 1위 기침 감기약 브랜드*로서 연례 빅스 글로벌 감기/독감 서베이를 실시하는 이유”라며 “이 조사는 감기 독감 발생 빈도부터 병가 일수, 대처 방식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전 세계 감기와 독감 환자들의 유사점과 차이를 더 깊이 이해하고 풍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4년에는 특히 감기의 사회화가 두드러졌다. 소비자들은 전에 없이 감기에 걸렸을 때 기분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 약만 먹기보다 소셜 미디어에 더 의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감기 또는 독감의 ‘소셜화’가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은 올해 결과 중 가장 흥미로운 대목으로 보인다. ‘빅스 글로벌 감기 독감 서베이’ 데이터에 따르면 응답자의 거의 3분의2가 아플 때 대응기제로 소셜 미디어를 사용했다. 중국(88%), 인도(84%) 등 모바일 기술 소비 습관이 가장 높은 국가에서 몸이 좋지 않을 때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추세가 두드러지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반면 프랑스의 경우 36%만이 아플 때 지원을 받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 기침, 독감 시즌이 한창일 때는 질병이 빠르게 퍼지기 쉽다. 의료 종사자들이 환자에게 집에 머물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권고함에도 불구하고 ‘빅스 글로벌 감기 독감 서베이’ 결과 전 세계에서 몸이 아플 경우에도 출근을 한다는 응답이 약 3분의2에 달했다. 또한 이 서베이는 소비자들이 병가를 내지 않기로 마음 먹는 주요 이유로 △업무에서 뒤처질 것이라는 두려움(34.7%) △경제적 우려(33.6%) △업무 압박(32.6%) 등을 꼽았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몸이 좋지 않음에도 동료가 출근했을 경우 약 60%가 불만을 가졌다고 답했다. 특히 러시아(85%), 호주(79%)에서 아픈 동료로 인해 불만을 느꼈다는 비율이 높았다. 반면 프랑스(34%)의 경우 아픈 동료의 출근에 대해 더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독감과의 전쟁

병가 여부와 관계 없이 감기나 독감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건강 회복에 대단히 중요하다. 연례 서베이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취하는 3가지 행동은 따뜻한 액체를 마시고 더 많이 쉬며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종합 감기약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은 세계 1위 기침 감기약 브랜드*인 ‘빅스’에 대해 강력하고 신속하며 여러 가지 증상을 가라앉혀 줌으로써 컨디션 호전에 도움을 준다는 신뢰를 보였다. 빅스는 100년 이상 병가일을 포함해 매일의 삶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올해 발생한 독감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유럽 질병통제예방센터(ECDC),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전 세계 보건 당국은 올해 인플루엔자 발생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대중에게 다음과 같은 대비 방안을 권고하고 있다.

· 감기/독감에 걸릴 위험을 줄이려면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다.
· 기침/재채기를 할 때 입과 코를 가리는 등 호흡기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 몸이 좋지 않거나 열이 나면 집으로 가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 매년 독감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빅스 글로벌 감기/독감 서베이 소개

올해로 4회째인 연례 ‘빅스 글로벌 감기 독감 서베이’는 서베이 몽키(Survey Monkey)에 의해 감기 기침 및 독감 시즌 막바지인 2014년 4~7월 15개국에 걸쳐 수행됐다. 1만5000명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을 통한 인터뷰가 이뤄졌으며 조사 대상국은 호주, 브라질, 중국,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스페인, 우크라이나, 미국이었다. 국가별 조사 인원은 각국의 18세 이상 인구를 정확히 대표할 수 있도록 할당됐다.

빅스(Vicks®) 소개

세계 1위 기침/감기약 브랜드*인 빅스(Vicks®)는 믿을 수 있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수 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빅스 제품군에는 빅스 베이포럽 연고(Vicks VapoRub™ Ointment), 나이퀼(NyQuil™), 데이퀼(DayQuil™) 빅스 베이포드롭프스(Vicks® VapoDrops™) 등이 있다. 빅스는 수십 년간 기침, 감기, 독감 증상 완화를 돕고 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빅스 본사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다.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은 빅스의 소유주이자 유통을 맡고 있다.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 소개

프록터 앤드 갬블(P&G)은 다양한 브랜드로 전 세계 약50억 명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웨이즈(Always®), 앰비퍼(AmbiPur®), 아리엘(Ariel®), 바운티(Bounty®), 차민(Charmin®), 크레스트(Crest®), 던(Dawn®), 다우니(Downy®), 페어리(Fairy®), 페브리즈(Febreze®), 게인(Gain®), 질레트(Gillette®), 헤드 앤 숄더(Head & Shoulders®), 레노(Lenor®), 올레이(Olay®), 오랄-비(Oral-B®), 팸퍼스(Pampers®), 팬틴(Pantene®), SK-II®, 타이드(Tide®), 빅스(Vicks®), 웰라(Wella®), 위스퍼(Whisper®) 등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시장 선도 브랜드로 이뤄진 막강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P&G는 전세계 약 70 개 국가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P&G와 그 브랜드에 관한 최신 뉴스와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p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1.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 Ltd.) ‘2013년 기침약, 충혈완화제, 인후 조제제, 복합 제품, 소아 기침/감기약 소매가 매출’ 기반
2. 니콜라스 홀(Nicholas Hall) OTC연감(Yearbook) DB6 2014.

**사람이 감기/독감으로 평균 3년을 보낸다는 추정은 응답자의 감기/독감 발병, 증상 지속 일수, 평균 기대수명(71세)를 기반으로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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