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지속가능한 복지 네트워크’로 소통 활발

- 고양시 사회복지종사자 및 시민, 밴드로 즐거운 나눔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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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15:41

고양--(뉴스와이어)--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 시민, 기업, 단체, 복지위원, 공무원 등의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복지 네트워크’(지복네)를 지난해 2014년 2월 3일 개설하여 멤버 226명이 현재 가입되어 있다.

최근 고양시(시장 최성)는 SNS의 활성화를 통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데, 온라인 상에서 복지 및 문화사업과 관련 홍보, 의견교환 및 자원연계 등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는 “작년에 개설한 밴드가 1주년도 맞이하였고, 100만 고양시민을 위한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와 관련된 사항의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소로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며 고양시민과 함께 복지를 디자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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