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박태환 첼리스트 김명주 듀오 리사이틀 ‘공감’ 연주회 열려

- 천상의 하모니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공 감’ 그 세 번째 이야기가 다시 찾아온다

- 클래식계의 유일무이한 플루티스트 박태환의 리사이틀 시리즈 공감! 그 세 번째 스토리

2015-03-09 09:00
서울--(뉴스와이어)--화려한 테크닉, 풍부한 감성, 세련된 무대매너 삼박자를 고루 갖춘 플루티스트 박태환과 베토벤바이러스를 통해 이미 한차례 중후한 첼로 음색으로 청중들을 매료시켰던 첼리스트 김명주가 만나 3월 18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청중과 공감의 시간을 만든다.

이번 연주에서는 지난 2014년 크리스마스이브 발매된 박태환의 디지털 싱글앨범 Vol. 4에 수록된 존 루터의 고풍모음곡을 시작으로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플루트의 음색을 느낄 수 있으며 플루티스트 박태환의 화려한 테크닉을 한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흡사한 구조를 지닌 첼로의 웅장함과 고풍스러우면서도 애수에 찬 음악적 공감을 첼리스트 김명주의 연주를 들으면서 잠시나마 함께 사색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스페셜 게스트로 지성과 열정의 바이올리니스트 강수현이 출연함으로 한층 더 화려한 음색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것이다. 이어 폭 넓은 장르의 선곡으로 다양한 래파토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고베르의 Fantaisie(환타지), 피아졸라의 Oblivion(망각), Night Club 1960, 베버 트리오 등 연주자들의 진한감성과 센서티브한 연주력을 감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해설에는 얼마 전 종영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실제 피아니스트로 출현해 더욱 화제가 되었던 피아니스트 김가람의 해설로 재미있는 음악이야기를 시작으로 가슴을 울리는 연주, 청중과의 공감, 소통을 자아내는 클래식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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