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속 옹달샘, ‘링컨학교 겨울방학 캠프’ 성황리에 마쳐

- 꿈너머 꿈 ‘2분스피치 콘서트’ 영상 공개

뉴스 제공
아침편지문화재단
2015-03-09 08:00
충주--(뉴스와이어)--깊은산속 옹달샘은 지난 3월 1일에 끝난 ‘링컨학교 20기’를 마지막으로 겨울방학 캠프를 마무리했다.

초등학교 4학년~대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꿈너머 꿈’을 찾는 청소년 리더십캠프인 ‘링컨학교’는 이번 겨울 방학동안 4차례의 캠프에 약 600명이 참여했다. 지난 5일, 링컨학교20기 학생들의 꿈을 담은 꿈너머꿈 ‘2분스피치’ 콘서트 영상을 공개했다.

‘링컨학교’의 핵심 프로그램은 ‘2분 스피치’와 ‘9형제자매 맺기’이다. 2분스피치는 자신의 ‘꿈’과 대해 생각하고 기록하여 2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발표하는 훈련이다. ‘9형제자매’는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형제자매를 맺어 서로의 꿈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는 것이다. ‘꿈너머 꿈’ 특강 ‘꿈춤’ ‘칭찬명상’ ‘웃음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자신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노는 방법과, 호흡 앉는 자세 등 명상의 기초를 가르친다.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은 ‘꿈너머 꿈’ 특강에서 “꿈의 북극성을 높이 띄어라. 꿈을 가진 사람은 길을 잃어도 방향을 잃지는 않는다”라고 말하며 “글을 쓰고 발표하는 능력은 여러분에게 엄청난 힘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모님을 위한 링컨학교가 3월 20부터 3월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링컨체험학교가 4월 11일, 5월 5일 두 차례 준비되어 있다.

다음 링컨학교 방학캠프는 여름방학과 함께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깊은산속옹달샘 홈페이지(www.godowoncenter.com)를 방문하거나 전화(1644-8421)로 확인이 가능하다.

아침편지문화재단 소개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은 2001년에 설립된 회사 국내 비영리단체·협회·교육재단이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침편지 발송, 깊은산속 옹달샘 운영, 아침편지 여행사업을 하고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2001년 8월 1일을 부터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배달되는 ‘마음의 비타민’으로, 고도원 이사장이 독서하며 직접 밑줄 그어놓았던 인상적인 글귀에 의미있는 짧은 단상을 덧붙여 보내기 시작한 ‘편지’이다. 2015년 현재 약 350만명이 아침편지 가족들이 편지를 받고 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은 고도원 이사장의 꿈에서 시작해서 만인의 꿈으로 이루어진 꿈과 기적의 공간이다. ‘꿈’을 향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 그러다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과 명상, 그리고 회복의 치유공간이다.

웹사이트: http://www.godowon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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