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유한킴벌리, 2015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 모집

- 신혼부부들의 멘토(사회 리더)들과 함께 나무심기

- 신혼부부 250쌍 등 700명 초청

- ‘숲과 사람의 공존’ 새로운 비전과 함께 새로운 30년 노력 시작

뉴스 제공
유한킴벌리
2015-03-09 09:39
서울--(뉴스와이어)--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2015 신혼부부 나무심기에 참여할 신혼부부를 모집한다.

3월 28일(토)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서 개최될 이번 신혼부부 나무심기 모집 인원은 총 500명(250쌍). 결혼한 지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결혼이 확정된 예비신혼부부라면 우푸푸 블로그 (http://woopoopoo.net)나 유한킴벌리 웹사이트 배너를 통해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 기간은 3월 17일(화)까지 이며, 참가자 발표는 3월 20일(금)에 예정되어 있다. 나무 심기에 필요한 묘목, 식재도구 등 모든 준비물 및 기념품은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 선정기준 등 행사에 대한 문의는 우푸푸 블로그(http://woopoopoo.net) 또는 전화 (070-4740-2445)로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는 신혼부부 500명 등 총 700명이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는데 동참할 예정이다. 당일 심게 되는 나무는 5년생 잣나무 9,000그루이며, 식재 전문가가 나무를 건강하게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30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숲과 사람의 공존을 주제로 숲을 즐기는 7가지 방법 등 숲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통해 숲을 바라만 보는 공간이 아닌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일상의 장소가 될 수 있음을 되새겨볼 예정이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새로운 30년 비전 - 숲과 사람의 공존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지 나무심기, 숲 가꾸기, 자연친화적인 교육공간을 위한 학교 숲 만들기, 시민초청 나무심기, 청소년 자연체험 교육활동, 동북아 사막화 방지 및 숲 복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왔으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30주년을 맞는 지난해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완성했으며,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새로운 30년에 대한 노력을 시작했다.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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