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그룹, 싱가포르 지사 출범

2015-03-09 11:55
신시내티--(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그룹(Great American Insurance Group)의 산하 대표 보험사인 그레이트아메리칸인슈어런스컴퍼니(Great American Insurance Company)가 싱가포르통화청(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으로부터 싱가포르 지사 설립을 위한 내인가를 받았다고 그룹 측이 오늘 발표했다. 신설 지사는 라이선스를 위한 모든 사전 조건이 충족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5년 6월경 리스크 심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그룹은 싱가포르 보험 시장 진출과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세계 입지를 확대하게 된다. 그레이트아메리칸은 이를 통해 글로벌 보험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싱가포르의 노력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그레이트아메리칸은 싱가포르 지사 개소 후 육상 및 해상 전문 보험 제품에 주력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지사는 싱가포르 및 아시아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보험 전문가 치켕쿤(Chee Keng Koon)이 지휘를 맡는다.

칼 H 린더 3세(Carl H. Lindner III) 그레이트아메리칸인슈어런스컴퍼니 회장/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치켕쿤이 그룹 일원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 보험 분야에서 심층적인 지식을 자랑하는 그가 현지 채용될 노련한 언더라이터와 바네사 테오(Vanessa Teo)가 이끄는 막강한 재무 영업팀과 더불어 동남아시아 지역 고유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상해보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그룹(Great American Insurance Group) 소개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그룹의 기원은 1872년 주 기업인 그레이트아메리칸인슈어런스 컴퍼니 설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기반을 둔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그룹 조직은 주로 손해 및 상해보험을 취급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을 위한 전문 상업보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유통, 금융기관, 교육 시장의 고정형 및 고정지수형 일반 연금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그레이트아메리칸인슈어런스컴퍼니는 AM베스트컴퍼니(A.M. Best Company) 평가에서
A(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아 왔다. 가장 최근 수행된 2014년 2월21일 평가에서는 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그룹 산하 기업으로는 역시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아메리칸파이낸셜그룹(American Financial Group, Inc., AFG)이 있다. AFG 보통주는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 AFG 심볼로 상장돼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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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그레이트 아메리칸 인슈어런스그룹(Great American Insurance Group)
빈스 맥레나건(Vince McLenaghan)
수석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
+61 (0)2922 15610
vmclenaghan@gaig.com

웹사이트
www.GreatAmericanInsuranceGroup.com
www.AFGi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