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대구사무소 이전 개소로 통합 고용노동 서비스 강화

- 중장년 재취업, 기업전직서비스, 생애설계 프로그램,

- 고용차별개선 및 예방 등 다양한 고용노동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

뉴스 제공
노사발전재단
2015-03-10 15:30
서울--(뉴스와이어)--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중장년 재취업, 기업전직서비스, 생애설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대구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차별없는 일터지원단 대구사무소를 대구 서구에서 중구로 이전 개소하여 민원인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높여 한곳에서 통합 고용노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3월 10일(화) 오후 2시 30분 고용노동부 차관을 비롯해 대구지역 노동계, 경영계, 정부의 주요 인사들과 재단 직원들이 참석하는 이전 개소식을 진행했다.

새롭게 이전·개소하는 대구사무소는 ’15년 시행될 생애설계프로그램 및 다양한 전직지원 서비스 제공과 고용차별개선 및 예방을 위한 상담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이 확충되었고, 상담실, 휴게실 등 고객이용 공간의 확대로 민원인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시내 중심지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지역 뿐만 아니라 인접지역인 서구, 달서구, 달성군 등의 중장년 구직자들도 재취업·창업지원 및 고용차별 상담 등 다양한 고용노동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구·달서구·달성군 인구는 ▲서구(211,627명), ▲달서구(605,849명), ▲달성군(184,675명)으로 집계(2014년 10월 기준)

재단은 2007년 노동계, 경영계, 정부가 합의하여 설립되었고, 그동안 노사공동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왔다.

특히 2014년 ‘신뢰받는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재단의 비전을 선포하고, 노사상생과 기업의 혁신활동 지원,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전직지원서비스 등 활기찬 일터, 행복한 노사문화 만들기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에서 재단 엄현택 사무총장은 “정부가 추진중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노사가 협업하여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역노사민정 각 주체가 대구지역의 노사문제와 고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재단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정보나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의 무료 전직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는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2-6021-1100) 또는 홈페이지 (www.4060job.or.kr)로 문의하면 된다.

노사발전재단 소개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노사가 서로 파트너라는 인식아래 산업현장의 노사상생과 일터혁신을 지도하고, 고용창출을 지원하며, 고용차별 예방 및 개선, 퇴직자의 전직지원, 국제노동 교류협력 활동을 수행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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