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 “고객 안전과 편의 도모 위해 블랙박스 오작동 줄이는 것 최우선”

- 블랙박스, 제대로 만들면 10년은 ‘거뜬’…세미솔루션, ‘차눈’ 제품력만큼은 ‘자신’

- 상시전원 지양해야 고객 안전, 외장형배터리 활용이 방안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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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
2015-03-11 10:09
서울--(뉴스와이어)--차량용 블랙박스 오작동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많아지면서, 정확한 블랙박스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블랙박스 오작동은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반드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현재 다양한 불량 문제를 야기시키는 자동차 퓨즈박스 연결형 상시 전원 사용을 지양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시스템 반도체 기술력 기반의 블랙박스 ‘차눈’ 제조사인 세미솔루션(www.camsolution.co.kr)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블랙박스의 오작동을 줄이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회사 측은 “블랙박스는 당초 주행 상황을 녹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주행 외의 시간에는 제품 전원을 꺼두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라며, “퓨즈박스의 상시전원을 사용해 주행 이외의 주차 녹화까지 무리하게 진행할 경우 제품 자체의 견고함과 안정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기기 자체의 오작동이 발생할 확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블랙박스의 퓨즈박스 상시전원 사용은 자동차 품질을 저하시키는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시동이 꺼진 자동차의 전원을 강제로 사용하게 되면 차량 전기 계통에 무리한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행과 주차시에도 블랙박스를 사용하고 싶다면, 별도 외장배터리를 사용해 블랙박스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외장형배터리를 사용하게 되면 상시전원의 이점을 살리면서도 기존 퓨즈박스 상시전원 사용으로 인한 오작동, 배터리 방전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해결되기 때문에 고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새로운 대체방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미솔루션 관계자는 “주차 녹화가 안정적으로 가능한 상시전원 블랙박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열에 대한 내성과 제품 신뢰성이 전장용 수준으로 높은 반도체 부품을 채용해야 한다”며 “하지만 제품 가격등의 경제성이 시장과 맞지 않아 당장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시전원의 편리성을 유지하면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시용 블래박스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외장형배터리 채용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대안이다”라고 말했다.

세미솔루션은 주문형 반도체 및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이 주력 사업인 회사로, 관련 기술력이 집약된 블랙박스를 제조하고 있다. 영상압축과 이미지 센서 등에 자체 반도체 부품 기술을 적용하여, 보다 월등한 품질과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블랙박스를 개발생산 하고 있다.

세미솔루션 이정원 대표는 “기본적인 제품 사용 가이드라인에 충실하고 정기점검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경우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사후 관리 서비스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지속 유지하여 오직 고객 감동을 위해 발전하고 도약하는 세미솔루션이 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amsolu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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