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 황금바늘과 MOU 체결로 현장실습 및 협력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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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 17:34

서울--(뉴스와이어)--2015년 3월 11일 양재동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에서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 (http://www.koreacna.or.kr)와 명품한복브랜드 황금바늘(http://www.goldhanbok.com/)이 현장실습 및 인력교류를 약속하는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한국문예 패션예술학부는 서양의복 위주의 학습을 주로 진행해왔지만, 이번 협약체결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의상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발상을 가지고 세계 패션시장에 나아갈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것이다.

패션예술학부 외에도, 뷰티예술학부 및 대중문화예술학부는 헤어와 메이크업 및 모델 등을 지원하며 황금바늘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다.

황금바늘은 명품한복 브랜드로, 1998년 업계 최초로 명품한복대여점을 시작했다. 전통미의 요소를 담아냄과 동시에 현대적 감성과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는 명품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복사업 외에도 공연, 무대의상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 패션예술학부는 현장실습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일주일에 4일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2일은 현장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4+2제도를 운영중이며. 이번 황금바늘과의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패션예술학부는 테크니컬패션디자인학과, 패션스타일링학과, 패션마케팅학과의 3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는 우수한 현직교수진들이 문화예술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용적인 전문예술인을 양성하는 실용문화예술 특성화학교이다. 특히, 올해 학교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브랜드학과제, 4+2제도, 3년제 도입으로 현장중심 교육 및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있다. 한국문예의 학부는 대중문화예술학부, 파티이벤트학부, 뷰티예술학부, 패션예술학부, 공간디자인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cn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