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산업체, NCS 기반 직무능력평가제 도입에 대해 긍정적”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3월 13일(금) ‘KRIVET Issue Brief’제71호 “특성화고 NCS 기반 직무능력평가에 대한 산업체 요구”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NCS 기반 직무능력평가를 통해 취업자가 실제로 보유한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고 보는 산업체는 59.3%, 평가하기 어렵다고 보는 산업체는 11.1%임.

- NCS 기반 직무능력평가제 운영 시, 산업체의 참여가 높을 것이라고 보는 산업체는 59.3%, 높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산업체는 3.7%임.

- NCS 기반 직무능력평가제가 기존의 기업별 직무능력평가제를 대체할 수 있다고 보는 산업체는 70.4%, 대체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산업체는 3.7%임.

- NCS 기반 교육과정을 전체 특성화고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산업체는 88.9%이며, 교육 대상을 고졸 취업자뿐만 아니라 재직자, 퇴직 후 재취업자 등을 위한 교육·훈련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산업체도 74.1%임.

- NCS 기반 교육과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산업체는 53.9%, 보통은 15.4%, 잘 알지 못하는 산업체는 30.8%로 나타남.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연락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기획조정본부 홍보팀
02-3485-5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