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와 다양한 효 문화사업 실시

- 지난 2월 창립총회 후 활발한 활동 펼쳐

인천--(뉴스와이어)--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한 효행(孝行) 문화 확립을 외치고 있는 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효인본)가 효행 교육을 통한 참된 인성과 화합을 강조, 진정한 하모니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효인본은 지난달 13일 오후2시 국회의사당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효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시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만장일치로 총재로 추대된 최성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은 당시 창립총회에서 “점점 서구화 되어가는 사회현상으로 인하여, 인성의 근본인 효행(孝行)문화가 급속히 약화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효행 정신을 계승하여 후세들에게 인성 교육을 시키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로 우리 모두가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효행인성교육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효인본은 10일 한국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진행에 나섰다.

양 단체는 먼저 연중 수시로 효행인성일기장을 보급하는 운동을 전개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효인본은 이 일기장사업을 발판 삼아 효행인성 생활을 초/중/고교생들이 평소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보급된 일기장을 바탕으로 한 효행일기발표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효행인성을 길러줄 문예백일장 및 효한자 경시대회, 효행인성 교육박람회 개최, 효행인성교육 우수학교 선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효인본은 효행인성지도사를 육성하기 위해 대한민국효행인성검정평가원에서 시행하는 효행인성지도사자격검정 및 효행인성평가검정시험을 후원한다.

효인본 관계자는 “효는 종교간 갈등, 세대, 지역간 갈등을 모두 뛰어넘게 해주는 특별한 소통기능이 있다”며 “효행인성지도사들을 다량 육성해 효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산청소년효재단 소개
성산청소년효재단은 국내 효행인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5년도 효행인성평가검정시험’을 시행하는 재단법인이다.

연락처

재단법인성산청소년효재단
최성규
032-715-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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