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전기차 로드스터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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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5-03-16 07:00
서울--(뉴스와이어)--㈜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 로드스터를 발표한다.

다음달 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전기차 예쁘자나 시리즈의 로드스터 버전인 예쁘자나R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예쁘자나R은 정통 로드스터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적목하여 새롭게 탄생되었다. 프론트는 예쁘자나 시리즈의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하였고, 리어는 곡선의 불륨감을 최대한 살려 다이나믹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또한 One-piece 모노코크라는 새로운 공법을 통해 유려한 곡선을 최대한 살려 바디의 아름다움과 단순미를 강조했다. 이번 예쁘자나R의 디자인은 파워프라자 강민성 수석디자이너가 총괄했으며, 짧은 일정속에서도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좋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예쁘자나R은 1회 충전으로 최장571km(60km/h 정속주행)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도 198km/h, 제로백은 4.6초에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하반기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예쁘자나R 로드스터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파워프라자는 지난 2011년부터 서울모터쇼에서 독자적인 전기차 컨셉 예쁘자나시리즈를 발표하고 있다. 또한 이번 예쁘자나R에 적용된 One-piece 언더플로어는 파워프라자가 개발한 특별한 기술로써 지난해 국내특허를 획득했다.

파워프라자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Fly to dream”이라는 주제로 전시할 예정이며, 4월 2일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예쁘자나R을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할 예정이다. (파워프라자 프레스브리핑: 제1전시장 10:55~11:15)

파워프라자 소개
(주)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되어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 + 인버터 + 충전기 + BMS + 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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