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용기업 ‘대박의자’, 말레이시아 국제가구전시회서 ‘플래티늄상’ 수상

- 플라스틱 스툴의 간편함에 드럼통 의자의 보관기능 결합

뉴스 제공
에프디티랩
2015-03-17 09:30
경기--(뉴스와이어)--사무용의자 전문기업 성용기업(대표 구용서)은 자사 의자디자인연구소가 개발한 ‘대박의자’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 가구 전시회(Malaysi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2015, MIFF 2015)’에서 ‘우수 가구 플래티늄상(Furniture Excellence Award PLATINUM AWARD)’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은 MIFF 2015에서 디자인, 내구성, 창조성을 심사하여 우수한 가구를 선별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가구 개발 활성화와 가구 발전을 위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박의자는 디자인과 더불어 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는 말레이시아 플랜테이션산업 및 1차상품부(Ministry of Plantation Industries and Commodities) 다툭 히맛 씽(Datuk Himmat Singh) 장관이 직접 수여 하였다.

성용기업은 전시 기간 중 12개국 143명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9개국의 바이어와 수출을 계약 중에 있다.

대박의자의 디자인 기술개발을 이끈 의자디자인연구소 민광석 과장은 “올해 단일제품 수출로 40억 원을 목표로 수출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미국, 두바이 전시회에 참가를 준비하고 있고, 불법 복제품 차단을 위하여 특허 및 디자인에 대한 기술 방어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성용기업 의자디자인연구소에서 2년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해 올해 3월 출시한 대박의자는 플라스틱 재질의 식당용 스툴(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서양식 작은 의자)로, 의자 밑에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보관함을 접이식(자바라) 물통 형태로 만들어 의자를 포개어 쌓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도 장점이다.

대박의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성용기업 의자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ebakchair) 및 홈페이지(www.daebakchair.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


성용기업 소개
성용기업은 1989년 설립된 사무용 의자 전문 제조업체이다. 성용기업이 운영하는 의자디자인연구소(에프디티랩)는 대한민국의 가구 디자인, 내구성 및 환경 테스트, 가구산업 및 제품 연구, 실험을 주목적으로 하는 연구소이다. 에프디티랩은 가구디자인, 내구성 및 환경테스트, 가구산업 및 제품연구, 실험을 통하여 우리나라 가구 질 향상을 통하여 소비자의 만족을 위하여 일한다.

웹사이트: http://www.daebakch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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