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로스쿨, 모의콘텐츠분쟁조정대회 신뢰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가 주관한 ‘제3회 모의 콘텐츠분쟁조정 경연대회’에서 로스쿨팀이 신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유한)태평양, 지평, 김·장, 세종, 화우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방송, 게임, 영화, 음악, 에듀테인먼트, 광고 분야 등에 대한 가상 분쟁상황의 조정과 해결을 목표로 총 32개 예선팀 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참가했다. 건국대 로스쿨 ‘브라보콘(BravoKon)’팀(송경재, 양소영, 윤상웅, 이동준, 이슬기, 이승현, 지세훈, 한지선)은 ‘신뢰상(콘텐츠분쟁조정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수상 팀 전원에게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전문연수 기회와 참가인승서를 제공하고 향후 전문 법조인 자격을 갖출 경우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각종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할 방침이다.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콘텐츠산업진흥법 제29조에 의거해 2011년 설치한 콘텐츠분야 특화 전문조정위원회로서 사업자와 사업자간, 사업자와 이용자간, 이용자와 이용자간 발생하는 콘텐츠 관련 분쟁을 조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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