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로스쿨, 모의국제상사중재대회 최우수 서면상 수상
지난달 14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변을 통과한 11개 팀이 참가해 예선, 8강, 4강, 결선을 치렀다. 건국대와 한양대 로스쿨 ‘유가이스’ 연합팀(오상현 팀장, 채규민 부팀장, 박신순, 서나영, 원서빈(한양대), 김한준, 조준희, 정지용, 김상수, 이나영)은 최우수 서면상(Best Submission)과 최우수 협력상(Best Team-Play)을 받았다. 유가이스팀 서나영 학생은 8강에서 우수 변론가상(Best Orator)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변호사협회, 국제거재법학회, 법무법인 광장, 김·장, 세종, 에이펙스, 양헌, 율촌, 지평, 충정, KCL, 태평양, 화우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매년 2월 실시하는 국제상사중재 국내 경연대회는 명실상부하게 우리나라의 중재관련 기관 및 상사중재법을 전공으로 하는 실무가, 학자 및 미래의 법조인들이 자리를 함께하는 연례행사로 미래 중재법 전문가들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공헌을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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