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TV, 2005 F/W 세계의 패션 트랜드

서울--(뉴스와이어)--동아TV가 가을의 시작과 함께 오는 9일 (금요일) 부터 2005 가을 겨울 패션 트랜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05-06 FW 세계의 패션 트랜드>를 통해 파리, 밀라노, 뉴욕 런던 컬렉션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와 이번 시즌 새롭게 떠오르는 키워드가 소개된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05-06 FW 세계의 패션 트랜드>에서 먼저 주목할 내용은 바로 컬렉션의 계속되는 상업화 바람이다. 2005 가을 겨울은 크리스찬 디올을 비롯해 알렉산더 맥퀸, 후세인 살라얀 등 파리의 천재 디자이너들 마저 앞다투어 웨어러블한 의상을 선보였던 시즌이었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정교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꾸뛰르 풍 의상들이 등장해 프레스와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또, 언제나 컬렉션의 뜨거운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세대교체와 주목받는 뉴페이스들의 화려한 데뷔전이 소개된다.
구찌의 계속되는 진통, 그리고 돌체앤가바나의 안타까운 결별소식, 가수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제니퍼 로페즈 (JLO) 의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시즌 트랜드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면 바로 60년대이다. 문화적으로 가장 다채로운 시기였던 60년대에서 힌트를 얻은 디자이너들 - 샤넬, 크리스찬 디올, 버버리 프로섬 등의 무대와 함께 러시안, 웨스턴, 빅토리안 무드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패션들을 분석해 본다.

이외에도 머스트 해브아이템, 컬러, 패턴, 프린트, 소재, 디테일, 악세사리, 모델 등 05-06 가을 겨울 패션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이 각주에 걸쳐 방영된다.

방송 INFO :
동아TV 자체제작, 30분물, 11편

방송시간 : 9월 9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첫방송. 매주 화요일 22시, 목요일 22시 30분, 금요일 22시, 토요일 일요일 20시 30분

웹사이트: http://www.dongah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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