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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의 흥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은 ‘사업장 풍수’
몇 년에 걸친 치밀한 사업 계획. 전도유망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전문 기관의 상장과 많은 전문가들의 발전성 높다는 호의적 평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였다. 하지만 정작 매출은 요지부동이다.
위의 언급된 사례는 사업가 김모씨(43, 남)의 이야기다. 사업 준비부터 아이템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치밀하게 준비한 김모씨였지만 가장 중요한 매출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비단 김모씨만의 일이 아니라 사업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일지도 모른다.
이와 관련해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트에 운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헬로우운세’의 역학 담당자는 사업장 풍수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볼 것을 권고한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국가의 수도나 중요 기관 등을 위치시킬 때 산세(山勢) 지세(地勢) 수세(水勢) 등을 고려한 명당을 지정하곤 했는데 이를 풍수지리설 또는 풍수설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사업장을 결정함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는지 헬로우운세 역학 담당자의 도움을 얻어 살펴보기로 하자.
동북쪽과 남서쪽은 피하는 게 좋아
사무실을 구할 때 가장 유의하여야 할 방위가 바로 동북쪽과 남서쪽이다. 이 두 방위는 귀문방(鬼門方)이라 하는데 이것은 곧 흉방위, 즉 귀신이 지나다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귀신이 드나드는 곳에 사람이 드나들게 되면 귀신에게 좋은 않은 영향을 받는다 하는데 꼭 그래서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좋지 않은 기운이 소통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 식당, 점포를 운영하는 경우 이 남서쪽, 북동쪽으로는 화장실, 출입문, 주방, 계산대는 두지 않는 것이 좋은데 손님이 한 번 오고 난 뒤는 관심이 멀어져서 두 번은 오기 힘들기 때문에 아주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게 되기 쉽다.
좋은 자리를 얻는 것도 자신의 운이 좋을 때 얻어진다고 하는데 운이 좋은 사람은 사무실도 좋은 것을 얻으니 자신의 운을 좋은 방향으로 유도할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신중히 사업장소를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동남·남쪽 출입문이 가장 좋아
가게나 점포는 동쪽, 동남쪽, 남쪽 출입문이 가장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또한 북동쪽 특히 남서쪽은 피하라는 이야기도 풍수에서는 빠지지 않는다. 북동쪽으로 난 출입문은 희비의 차이가 매우 큼으로 풍수에 능하지 않고서는 일반인은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정리를 해보자면 동쪽의 출입문은 기획사무실, 설계사무실, 부동산중개사, 병원, 약국, 슈퍼마켓, 사진관, 꽃집, 건설회사, 음식점, 청과가게 등에 이롭고, 동남쪽의 출입문은 대형슈퍼마켓, 주류상, 야채가게, 빵집, 화원, 화장품점, 보석상, 병원, 약국, 가구점 등에 이롭다.
풍수 인테리어로 좋은 기 흐르도록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은 언제나 청결은 기본이라는 점이다. 풍수에서 오래된 물건, 또 지저분한 쓰레기는 제일 피해야 하는 기본적 요소다. 그리고 생명력을 나타내는 화초나 나무로 인테리어를 하면 꼭 전문가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기가 흐르는 사업장을 만들 수 있다.
사업장 풍수는 예로부터 내려온 하나의 가설(假說) 중에 하나이니 지나치게 맹신하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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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hellou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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