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터넷중독예방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초등학교 5학년이상부터 중학생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에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위원회가 지원하는 것으로 인터넷과 게임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예술매체를 통한 창작활동과 심리치료 과정을 진행한다.
인터넷과 게임에 중독되지 않도록 연극과 미술,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인터넷과 게임의 잠재적 중독 상태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인터넷중독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인터넷 활용 방법과 중독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자 모집은 총 5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또한 별도로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중독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학부모 참가자도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무료.(02)567-2940
아르미청소년문화재단 개요
1992년 6월 전문청소년단체로 출발한 우리 재단은 통일한국을 바라보는 21세기 글로벌시대에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체육·학술·봉사 등의 제반 수련활동과 관계적 체험을 통한 ‘진정한 앎’의 정신을 구현하여 자신의 언어(말과 글)를 말할 수 있는 전인격적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지식을 통하여 피상적으로 아는‘앎’이 아닌‘인격적 만남과 관계적 체험’을 통하여 우주와 역사와 인생의 근원적 차원까지 이르게 되는 깊고도 진정한‘앎’을 모토로 아르미는 이처럼‘참된 앎을 소유한 사람’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조합입니다. 아르미청소년문화재단은 1992년도 설립 이래 청소년수련활동 등의 건전청소년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 국고보조사업(문화관광부) : ‘청소년문화정보센터’ 운영(1997년~99년)
서울시 청소년사업 위탁 운영 : 청소년예술제, 청소년백일장, 청소년연극제, 청소년전용광장, 각종 캠프활동 등
- 자치단체사업 위탁 운영 : 청소년어울마당, 청소년공부방, 청소년문화존(Zone) 등
- 자체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 청소년역사연극공연(대동여지도, 백범 김구, 대한국인-안중근), 청소년축구단, 자선음악회, 거리정화캠페인, 청소년유해 환경감시활동, 우리얼익히기 등
웹사이트: http://www.armi.or.kr
연락처
김도균 전화 : 02-567-2940~1
팩스 : 02-567-5451
이 보도자료는 아르미청소년문화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