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E, 유스마트POD 엔터프라이즈 정보 지향 올인원 제품 공개

- 세빗(CeBIT) 2015

뉴스 제공
ZTE Corporation
2015-03-17 18:00
선전, 중국--(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모바일 인터넷용 통신, 엔터프라이즈 및 소비자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 ZTE코퍼레이션(ZTE Corporation (0763.HK / 000063.SZ)이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CeBIT 2015에서 유스마트POD(uSmartPOD) 엔터프라이즈 정보 지향 올인원 제품을 공개했다. ZTE는 H홀 스탠드 C12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유스마트POD의 디자인은 표준형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수많은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템플릿과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유스마트POD은 기업 고객들의 IT 구축비용은 물론, 관련 어려움들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돕는다.

광범위한 IT 제품들이 사업에 적용 가능하지만 믿을 수 있고 적절한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언제나 쉽거나 간편한 것만은 아니다. 시장이 그런 제품들로 넘쳐나면서, 기업들은 일상의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도 자신들이 구매한 것들을 설치, 통합,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고 싶어한다. 이 문제에 대처하지 않으면 IT전담 인력을 확보하지 않은 많은 기업들의 유지비용은 계속 높아질 것이다. 반면 사내 IT 엔지니어를 확보한 기업들은 유지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이 비용을 낮추고 싶어할 것이다.

고객들의 이러한 관심과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ZTE는 유스마트 POD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분리를 지원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하드웨어를 위해서는 저비용, 고밀도, 고용량, 고통합을 위해 미니박스(Minibox), 익스프레스박스(Expressbox), 애즐박스(Agilebox) 등 세가지 시리즈의 제품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를 위해서는, 유스마트POD OS 스마트 서비스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유스마트POD는 자동화 서비스 설치엔진과 배경 애플리케이션 저장소를 탑재해, 미들웨어와 자동화 서비스 설치 재건 그래픽 툴을 제공한다. 이는 협력업체들이 자동화 설치와 재건을 통해 자동화 운영관리(O&M)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 제품은 공장에서 올인원 부품 제조방식을 지원하고, 보드와 함께 선적돼 현장에서 전력을 꽂고 원클릭으로 설치한 후 앱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다.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 제품의 설치 시간은 기존 엔터프라이즈 IT 설치에 걸리는 시간의 1/5에 불과하고 설치 후 1시간 후면 애플리케이션이 작동하며 설치비용을 70% 가까이 절약할 수 있다.

ZTE는 기업 특성에 따라서 협력업체들이 제공한 서비스를 선택했으며 중소기업들에게서 입증된 오픈소스 제품을 선택했다.

ZTE의 유스마트POD는 엔터프라이즈 리소스를 고립시키는 SDN(software defined networking)을 이용함으로써 기업 보안 문제에 대처한다. ZTE의 유스마트POD는 또 E2E(단말, 접속,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보증을 제공함으로써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기밀, 온전, 활용, 제어 등의 정보 보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ZTE의 유스마트POD는 IT 리소스의 가치를 증진하고 기업 고객들의 IT 운영유지비를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미들웨어 지원과, 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 탄력적 확장과 수축, 호스트와 백업, 서비스 자기 복구와 재난 내구성 같은 지능형 운영관리를 제공한다. 또 이지 클라우드(Easy Cloud) 원격 운영관리 툴, 다중전문가 온라인 진단, 전체 프로세스 비디오 녹화 등도 지원한다. 유스마트POD는 모바일 기기를 통한 운영을 위해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도 마련했다.

만물인터넷(IOE)시대에 ZTE는 기업 고객들의 IT인프라 전환과, 기업들의 필요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ZTE는 빅 데이터, 모바일 지불 같은 기업 고객들의 현재의 관심사를 넘어선 미래지향적인 부가가치 서비스에 관심을 기울인다. 유스마트 POD는 ZTE 엔터프라이즈 M-ICT전략의 첫 단계다. 향후 3~6년동안 ZTE는 새로운 M-ICT전략을 통해 구축된 유통망을 기반으로 터미널 기술, 서비스 클라우드, 빅 데이터 비즈니스 등의 모색과 개발에 주력하여IT 지형을 혁신,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ZTE 소개

ZTE는 통신 시스템, 모바일 기기, 엔터프라이즈 기술 솔루션을 소비자, 통신사업자, 기업 및 공공부문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M-ICT 전략의 일환으로, ZTE는 통신과 정보기술 분야 집중의 우수함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통합된 엔드 투 엔드(end-to-end) 혁신을 고객에게 공급하는 데 전력을 다 하고 있다. ZTE는 홍콩과 선전증시에 상장되어 있으며(홍콩증시 종목코드: 0763.HK, 선전증시 종목코드: 000063.SZ) 160여 개국에서 500여 개 통신사업자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ZTE는 연 매출의 10%를 연구개발 분야에 투입하고 있으며, 통신산업표준 개발을 위한 국제 기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ZTE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UN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의 회원이기도 하다. 자세한 사항은 www.zte.com.c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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