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시스템을 올해 초 세계적인 전략컨설팅업체와 제휴계약을 체결해 국내 금융기관 전파를 추진해 왔으며 하나은행은 기술적 지원의 대가로 8월에 첫 컨설팅수수료 수입이 발생했다.
이미 하나은행은 전략컨설팅업체를 통하여 이 시스템을 시중은행 2곳에 판매했고 앞으로 바젤2에 대응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증권, 카드, 보험사에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하나운영리스크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은행권 최초로 시스템개발판매에 대한 컨설팅수수료를 받는다는 의미가 있다.
현재 일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권 금융기관이 하나은행HORN시스템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하나은행은 운영리스크관리 노하우와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탠다드 모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영리스크관리란 영업활동 중 발생하는 임직원에 의한 내부사고(사기,횡령 등), 외부사기(위조,절도 등), 전산시스템다운 등과 같은데서 발생하는 손실위험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95년 베어링은행의 파산과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불법 CD위조 할인사건 등이 운영리스크관리시스템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은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그동안 하나은행은 한국 금융환경에 적합하면서도 선진 금융기관 수준의 운영리스크관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2003년 10월 TFT팀을 발족, 외부컨설팅을 거쳤으며, 2004년 7월 30여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자체적인 HORN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
하나은행의 이 시스템은 컨설팅과 동시에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논스톱방식을 선택하여 컨설팅 결과와 시스템간의 괴리를 최소화 하고 독자모델의 웹기반 시스템으로 구현하여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하나은행 리스크관리본부 김준호 상무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금융기관의 운영리스크관리 표준모델로 HORN시스템이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질 좋은 벤치마킹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필수요건으로 세계적인 전략적 컨설팅업체와의 협업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연락처
운영리스크 관리팀 김재영 팀장 2002-2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