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직무교육 중 지역 명사 초청 인문학 특강 열어
- 사회복무요원, “명량해전”의 가르침 깨달아
강사로 나선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서강석 원장은 ‘인문학에서 배우는 애민정신(명량해전을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역사 인식의 중요성, △ 명량해전의 승리요인과 이순신 장군의 애민정신 △ 명량에서의 교훈과 현대사적 의의 등을 설명했다.
또한 끝없는 성찰과 수양으로 자신을 닦아 훌륭한 품성을 갖추고, 탁월한 창의성과 치밀한 전략으로 왜군에 승리한 이순신 장군의 참 면모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역사를 소재로 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애민정신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삶을 가치롭게 살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황운성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장은 노인·장애인 수발 등으로 대표되는 사회서비스분야에 근무할 사회복무요원에게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인문학적 소양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인문학 강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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