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멘토링협회, 초고속전뇌학습 공개특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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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킹
2015-03-18 11:06
서울--(뉴스와이어)--전문 멘토(mentor)들을 위한 진정한 멘토링이 진행됐다.

초고속전뇌학습 프로그램을 처음 개발한 김용진 박사는 14일 종로구 YMCA회관에 있는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www.allbrain.co.kr)에서 무료공개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공개특강에는 일반 시민들은 물론, 한국멘토링협회의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회원 다수가 참여했다.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사회 속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문 멘토를 양성하고, 지식과 재능의 기부를 통한 아름다운 교육문화의 성장을 선도하는 한국멘토링협회 회원들은, 이날 김용진 박사의 강의를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방법론을 함께 공감했다.

김용진 박사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인성교육을 기반으로 막연히 알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지침서가 아닌 스스로 학습에 대한 필요성과 방법을 찾아가는 원리와 해결책을 설명했다.

전뇌학습 방법이란 좌뇌, 우뇌, 간뇌의 잠자고 있는 90%의 능력을 계발해 집중력과 기억력, 암기력, 이해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을 극대화하고, 속독과 정독을 모두 가능케 하여 학습능력을 10배 이상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는 E여고 1학년 최모 학생은 전과목 평균 82점에서 95점으로 성적이 향상됐으며, 영어원서를 거꾸로 들고 5분만에 정독해 놀라게 했다. 또한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에서 베스트 멘토로 뽑힌 홍모군은 “처음엔 믿어지지 않았지만 꾸준한 학습으로 인해 좋은 효과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진 박사는 28일에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 무료공개특강을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반 동안 이루어지는 이번 공개특강은 선착순 50명만 신청을 받고 있다. 공부에 지치고 학습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02-722-3133 카카오톡 친구검색 브레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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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초고속 정보화로 각종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정보는 대홍수를 이루고 있다. 이에 필요한 정보처리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독서법 및 학습법의 계발이 시대적인 요청이자, 급선무의 과제로 등장하였다. 최근 입시제도에서 논술과 사고력이 크게 강조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학습법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노벨상 수상자 배출은 물론 인류공영과 인류정신 문화 창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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