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 21일부터 운행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 운영사업’은 3월 21일부터 주말마다 도내 8개 상품, 도외 2개 상품을 운영으로 전주 한옥마을, 군산 선유도,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등 14개 시군 관광지의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도내·외 관광객에게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광역시티투어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대비 운영횟수를 늘려 12월까지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여행 상품 구성시 1시군 1대표 관광지, 지역내 대중교통지와 연계하는 등 여행 코스를 관광객이 더 유익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성하였다.
상품안내 및 이용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btour.or.kr, www.gojb.net, www.iskytour.com) 또는 전화예약(063-252-2988)으로 가능하며, 도내 당일 상품은 1만원, 서울·부산 출발 상품은 9만7천원(1박2일)의 저렴한 비용으로 전라북도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여행 할 수 있다.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는 2004년 첫 운행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총 47,232명이 탑승하였으며, 2014년에는 3월부터 11월까지 139회 운행으로 5,788명이 탑승하였으며, 버스당 평균 탑승인원이 41.6명으로 2014년 전북 여행 수단으로 관광객들이 전북 순환관광버스를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도내 지역 관광이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 사업이 관광객 중심으로 이용은 더 편하고 코스는 더 알차게 추진하여 한 번 더! 버스 타고, 하루 더 머물고 싶은 전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관광산업팀장 허전
063-280-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