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제21차 국제이사회 및 제17차 평의원회 개최

- 아태 지역 14개국 저명 물리학자 31명 한 자리에 모여

2015-03-20 06:00
포항--(뉴스와이어)--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직무대행 최한용)가 20일 POSCO 국제관에서 한·중·일을 비롯해 아태지역 14개국 국내외 저명 물리학자 및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국제이사회 및 제17차 평의원회를 개최한다.

금번 이사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14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정관 개정에 관한 사항, ▲국제협력 현황보고 등 센터 사업 및 운영에 관한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한편 아태지역의 국제협력과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는 아태지역 이론물리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국제연구소로 현재 포스텍 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이론물리 및 기초과학 분야의 아태지역 학술 공동연구와 국제협력 및 과학자와 대중 간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15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의 물리학자들과의 국제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지역 과학자들의 연구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5개국이다.

웹사이트: http://www.apct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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