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의생명공학연구동 - 예술문화대 - 법과대 잇달아 착공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정길생 · 鄭吉生)는 오는 9일(금) 서울시 화양동 서울캠퍼스에서 의생명과학연구동, 예술문화대 신축 건물 착공식과 법과대학 증축 공사 착공식을 잇달아 갖는다.

의생명과학연구동은 지하 4층, 지상 8층, 연면적 5,717평 규모로 교책 연구원인 의생명과학연구원이 세계적인 생명공학의 요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첨단 의생명공학 연구시설을 갖추게 되며 2007년 3월 완공할 계획이다.

지하3층, 지상9층, 연면적 6,360평 규모로 지 어 지는 예술문화대학은 차세대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갈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영화 및 영상예술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게 되며 2007년 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또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2,184평 규모로 증축되는 법과대학은 법학교육 환경 개선과 LAW SCHOOL 설립에 따른 시설 요건을 충족하고 우수한 법조인을 양성하는데 사용되며 2006년 5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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