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지정 덕목 활용한 ‘인성예절지도사’ 내달 4일 개최

- (사)한국예절문화원, 청소년 인성교육현장 접목하도록 구성

2015-03-20 08:28
서울--(뉴스와이어)--오는 7월 인성교육진흥법이 의무화되는 가운데 교육부 지정 덕목을 활용한 인성예절지도사 과정이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한국예절문화원이 주최하는 인성예절지도사 과정은 오는 4월 4일 서대문에 위치한 (사)한국예절문화원에서 열린다. 예, 효, 정직, 존중, 배려, 소통, 나눔, 협동 등 교육부가 지정한 인성 핵심덕목을 활용해 청소년 교육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전문인 양성과정이다. 자격증 취득(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4-3513) 후에는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인성교육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 과정은 1,2급으로 나눠 실천체험학습과 지도안을 심도 있게 구성했다. 수강 ​대상자는 인성교육 담당 초·중등 교사,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인성교육관련 종사자, 학교강의 희망자, 학부모, 일반인이다.

​교육내용은 ▲인성교육의 개념과 필요성, 현실진단 ▲인성교육의 구성요소-핵심덕목 활용 ▲인성·예절교육의 실제-개인·사회에서의 인성다지기 ▲인성을 발견하는 인문학 ▲인성·예절교육의 인성지도기법 등이다.

​1급은 8주(총 48시간, 회당 6시간), 2급은 5주(총 30시간, 회당 6시간)로 4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1,2급 모두 수강 후 시험절차(필기, 실기)를 거쳐 합격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한국예절문화원 본원 4층 평생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사)한국예절문화원 홈페이지(www.etiquette.or.kr)에서 입학원서 다운로드한 뒤 작성해 이메일(eti77@hanmail.net) 또는 우편(본원 서울시 서대문구 세검정로 89. 예학빌딩 2층 201호)으로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사람은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교육팀 이다운 대리 02-391-1988)하면 자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사단법인 한국예절문화원 소개
KEI(Korean Etiquette Institute 한국예절문화원)은 1988년 이후 지금까지 한국 고유의 전통 예법과 현대생활예절을 연구.조사.개발하고, 전승 보급시켜 온 국내의 유일한 예절전문 사회교육기관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과 예절 보급의 사명감을 가지고 25년간 초,중,고등학교, 대학(원) 등 각급 학교뿐만 아니라 기업체, 각급 기관의 예절교육을 담당해왔다. 한국예절문화원 소속 KEI 출판부 도서춣판 예학은 한국의 전통문화, 예절,에티켓, 종교분야의 콘텐츠를 개발, 기획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문화콘텐츠를 해외로 보급하고 있다. KEI의 기업정신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융화를 통해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앎의 터전으로 삼는 “온고지신 溫故知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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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절문화원/도서출판 예학
전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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