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글로벌 축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제1회 아세안농업(축산)포럼(AAF) 개최

- “아세안 국가별 포럼 통해 아시아 신규사업 진출 방향 제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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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5-03-20 11:45
서울--(뉴스와이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트 호텔 토파즈B홀에서 아시아 시장에서의 대한민국 축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제 1회 ASEAN AGRI FORUM(이하 아세안농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해 팜스코 정학상 사장, 다비육종 민동수 대표이사, CTC바이오 성기홍 대표이사, 이지바이오 황일환 이사 등 대한민국 축산 관련 기업 임직원들과 KOTRA 이장희 글로벌CSR사업단장,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김부종 교수,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 Riza Hera Wardhana 2등 서기관, 인도네시아 투자진흥센터 서울사무소 Imam Soejoedi 대표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선진은 미래 경제 성장 및 소득 증가와 더불어 축산시장의 확대가 기대되는 아세안 국가의 시장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신규사업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아세안농업포럼을 주최, 이번 1회 포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각 국가의 농·축산업 발전과정 및 투자환경, 축산정책에 대해 함께 교류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 이장희 사업단장은 자카르타 무역관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진출 성공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 Riza Hera Wardhana 2등 서기관의 환영의 인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투자진흥센터 서울사무소의 Imam Soejoedi 대표는 초청연설에서 축산업을 중심으로 한 인도네시아의 경제발전 과정과 외국인투자환경 및 축산정책 등 국내 농축산 관련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환영사에서 “선진은 19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하며 항상 아세안 국가들의 현지 진출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함을 느껴왔다”며 “아세안 회원국은 세계 장기 불황 속에서 연 5%대의 성장률로 2015년 경제공동체 출범 시 세계 7대 규모의 경제권이 형성되는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아세안 국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감과 동시에 선진을 비롯해 국내 농축산 관련 기업들의 아세안 진출을 돕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진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4월에 베트남, 5월에 필리핀 등 11월까지 아세안 국가 총 8개국에 대한 아세안농업포럼을 국내 굴지의 축산 관련 기업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4월 16일에 예정된 2차 포럼은 전 산업부 차관보(FTA 최고위직)을 역임한 현 외교부 최경림 본부대사가 참석하여 FTA와 관련된 실질적인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진은 향후 포럼을 통해 해당 국가에 대한 언어, 문화, 시장현황, 정책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국가별 축산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선진 소개
선진은 양돈업을 시작으로 사료산업, 돼지고기 식육유통 사업, 육가공 사업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축산물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고객들께 최상의 가치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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