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E, 지그마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와 마카이 중국 부총리에게 M-ICT 혁신 전략 소개

- 양국 고위 관계자, 금주 하노이 세빗 컨퍼런스서 전기 자동차 무선 충전과 4G 공대지 등 ZTE 솔루션 둘러봐

- 세빗 2015(CeBIT 2015)

뉴스 제공
ZTE Corporation
2015-03-20 13:50
하노버, 독일--(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통신, 엔터프라이즈, 소비자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주요 기업인 ZTE코퍼레이션(ZTE Corporation((0763.HK/ 000063.SZ)이 금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빗(CeBIT) 컨퍼런스 기간 중 자사 전시장에서 지그마 가브리엘(Sigmar Gabriel) 독일 부총리와 마카이(Ma Kai) 중국 부총리를 접견했다.

가브리엘 부총리겸 경제에너지부 장관과 마총리는 양국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세빗에 마련된 ZTE의 전시장을 둘러 봤다. 이 자리에서 ZTE는 양국 부총리에게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및 4G 공대지(air-to-ground) 브로드밴드 등 자사가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쉬리롱(Shi Lirong) ZTE 사장/최고경영자(CEO)는 세빗에서 마련된 중-독 기업인 회담에 참가해 기조 연설을 했다. 그는 전기 자동차, 대체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 증진으로 기대되는 잠재력을 집중 조명했다. 마총리와 볼프강 쇼이블레(Wolfgang Schaeuble) 독일 재무장관은 중-독 기업인 회담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양국 기업 경영자들이 참석했다.

쉬사장은 기조 연설에서 “지난 10년간 독일과 중국 기업간 파트너십에 큰 진전이 이뤄졌다”며 “ZTE는 독일 내 비즈니스가 급성장하면서 독일 파트너들과 한층 돈독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ZTE는 2014년 알카텔-루슨트 네트워크 서비스(Alcatel-Lucent Network Services GmbH) 인수를 매듭짓고 독일 내 이동통신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도이치텔레콤, O2저머니(O2 Germany) 등 독일 유수 통신사업자가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ZTE의 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다.

중국은 ‘세빗(Cebit) 2015’의 공식 파트너 국가다. ‘세빗 2015’가 기치로 내건 ‘디!코노미’(d!conomy)는 중국과 독일 간 기술 혁신 협력이 증가하는 추세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리커창(Li Keqiang) 중국 총리는 컨퍼런스를 위한 동영상 연설에서 강조했다.

ZTE는 2014년 혁신을 가속화해 고객들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모바일 연결 확산 트렌드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M-ICT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ZTE 소개

ZTE는 통신 시스템, 모바일 기기, 엔터프라이즈 기술 솔루션을 소비자, 통신사업자, 기업 및 공공부문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M-ICT 전략의 일환으로, ZTE는 통신과 정보기술 분야 집중의 우수함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통합된 엔드 투 엔드(end-to-end) 혁신을 고객에게 공급하는 데 전력을 다 하고 있다. ZTE는 홍콩과 선전증시에 상장되어 있으며(홍콩증시 종목코드: 0763.HK, 선전증시 종목코드: 000063.SZ) 160여 개국에서 500여 개 통신사업자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ZTE는 연 매출의 10%를 연구개발 분야에 투입하고 있으며, 통신산업표준 개발을 위한 국제 기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ZTE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UN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의 회원이기도 하다. 자세한 사항은 www.zte.com.c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zte.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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