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박물관 테러 관련 외교부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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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15-03-20 16:06
서울--(뉴스와이어)--우리 정부는 3.18(수) 튀니스 소재 바르도 국립 박물관에서 자행된 테러 행위에 의해 외국인을 포함한 다수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한 데 대해 모든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

우리 정부는 테러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힌다.

아울러, 정부는 테러 근절을 위한 튀니지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며, 튀니지가 조속히 치안과 안정을 확보하고 국가 발전에 매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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