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론티브, 유클릭과 PC 테트라 시리즈 및 보안 부문 등 관해 ‘전략파트너’ 계약 체결
- ‘그린 IT’ 구현에 적합한 스마트 절전형 미니 PC ‘테트라 시리즈’ 판매에 주력
- 인프론티브 기술력과 유클릭 영업력 결합해 시너지 효과 기대
- 향후 사물인터넷 시장 진출도 검토 중
유클릭은 이번 전략파트너 계약을 통해 인프론티브의 ‘테트라-G’, ‘테트라-D’, ‘테트라-M’ 등 테트라 시리즈 전 제품에 대해 판매권을 갖게 되었으며, 우선적으로 최근 공공기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그린 IT’(저전력, 친환경, 저탄소배출) 구현에 적합한 미니 PC ‘테트라-M’을 주력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프론티브 신용욱 대표는 “지난해 인프론티브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이슈인 ‘그린 IT’ 구현에 적합하고 경쟁력이 뛰어난 스마트 절전형 미니 PC 테트라 시리즈를 개발해 출시하게 되면서, 인프론티브와 유클릭 양사는 이번 전략파트너 계약 체결이 상호 교차판매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한 좋은 기회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클릭 엄남한 대표는 “이번 전략파트너 계약 체결을 계기로 기존 범용 PC와 비교해 저전력, 친환경, 저탄소배출인 그린 IT 시장을 겨냥한 틈새 시장 공략이 가능해졌다”며 “그 동안 유클릭이 수년 간 공급해온 인텔 시큐리티의 여러 보안제품 중 End-Point 보안 솔루션을 전략적으로 탑재하여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중견 IT솔루션 공급 기업 유클릭은 인텔(Intel)이 인수한 글로벌 보안기업 McAfee의 새로운 이름인 인텔 시큐리티(Intel Security)의 국내 총판으로서, 그 동안 파트너사로 인프론티브와 함께 보안부문 사업에 협력해 왔다.
유클릭은 인텔 시큐리티 총판 외에도 오라클(Oracle) 총판을 하고 있고, 자사의 UC 솔루션(Unified-Communication Solution)인 ‘Café’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라클 제품기반의 EAI(기업 Application간 연계) 구축 부문에 독보적인 업력을 갖고 있는 유클릭은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사와 삼성, 현대 등 대기업 계열사, 그리고 통신사, 항공사 등 지난 15년간 쌓아온 폭넓은 대 고객 영업력을 바탕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유클릭 엄남한 대표는 “PC 소형화, 저전력화에 특허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인프론티브와 전략적 제휴를 강화함으로써 유클릭의 임베디드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력과 결합해 사물인터넷(IoT)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인프론티브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지원하는 ‘Hi Seoul 브랜드’ 기업에 선정 되는 등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으로서,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2014 INNOVATION AWARD’ 장관상을 수상하고, KEA(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스마트 그린IT 시스템 보급사업 협력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프론티브와 테트라 시리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프론티브 홈페이지(www.inpront.com 또는 www.gotetra.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인프론티브 소개
인프론티브는 2009년 설립, 가상화 구축 및 개발 전문기업에서 전력절감 장치 및 망 분리 미니컴퓨터를 개발, 제조하는 회사로 변신 중이다. 지능형 전력제어 전원공급장치, 원격클러스터 컴퓨터, 망 분리 스위치 일체형 미니PC 및 클라우드 컴퓨팅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인프론티브는 IT분야의 니즈 트랜드에 맞는 전력절감, 높은 보안성 및 쾌적한 업무공간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 보급하는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5년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에 선정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inpro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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