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듀 평생교육원, ‘NPL 실전투자 주말심화반 32기’ 모집
- 사상 최저금리, NPL(부실채권)에 투자한다
경매시장의 경쟁률이 낙찰가율과 함께 치솟으면서 NPL(Non Performing Loan, 부실채권)이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내는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성공 확률이 대폭 낮아진 부동산 경매 대신 여러 가지 장점을 지닌 NPL시장을 공략하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NPL이란 은행이 근저당권을 설정한 부동산 담보 대출 중 채무자가 3개월 이상 이자를 납부하지 못한 부실채권을 가리킨다. 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이 정한 자기자본비율 권고기준인 ‘바젤Ⅲ’를 준수하기 위해 이러한 부실채권을 신속히 처분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채권회수액에 한참 못 미치는 가격에 이들 부실채권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게 된다.
일반투자자들이 이렇게 나온 부실채권을 사들이게 되면 부동산에 근저당권을 설정한 채권자가 은행이 아닌 투자자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NPL을 매입한 투자자는 근저당권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해 언제든지 해당 부동산을 경매에 넘겨 낙찰대금에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선순위 채권자이기 때문에 일반 입찰자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경매에 참여해 해당 부동산을 쉽게 낙찰 받을 수도 있다. NPL에 투자하면 자연스럽게 경매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만약 경매를 진행하지 않는다면, 즉 채무자가 이자를 다시 낸다면 대출원금의 16%~24%에 이르는 연체이자를 받아 은행예금과는 비교도 안 되는 고수익을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NPL에도 여러 가지 함정이 있기 때문에 세심한 물건, 권리 분석이 요구된다.
강남에듀 평생교육원은 이러한 NPL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NPL 실전투자 주말심화반 32기’를 모집한다. 강의는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2시~오후 7시)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원담빌딩 302호에서 진행된다.
‘나는 경매보다 NPL이 좋다’의 저자인 성시근 교수 등이 ▲ NPL 고수익 활용기법 ▲NPL 매입 4방식의 함정과 대처방안 ▲ NPL 실전투자 물건추천 및 분석 ▲ NPL 함정분석 등에 대해 강의한다.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성시근 교수는 “해당 주말심화반은 NPL과 경매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한 번에 끝내는 집중과정으로, 체계적이고 명쾌한 실전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NPL 실전투자 주말심화반 32기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에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3천만 원 3억 만들기’ 카페(http://cafe.naver.com/krea)나 전화(02-525-6388)로 문의하면 된다.
파인스 소개
파인스는 강남에듀 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며, 재테크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부실채권투자의 함정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핵심노하우를 교육하는 부실채권(NPL) 실전투자 주말심화반을 마련해 놓고 있다.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krea
연락처
파인스
성시근 교수
02-525-6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