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G, ‘LBMA 골드 프라이스’ 감독위원회에 지명
IBA는 2015년 3월 20일 출범한 ‘LBMA 골드 프라이스’에 대해 가격 플랫폼과 방식, 전반 행정 및 관리를 제공하게 된다. ‘LBMA 골드 프라이스’는 95년 역사의 ‘런던 금 기준가격’(London Gold Fix)을 대신해 일일 거래액 15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금 시장 기준 가격으로 적용된다.
‘LBMA 골드 프라이스’는 그리니치 표준시(GMT) 기준 오전 10시30분과 오후 3시 하루 2회 실물 및 전자 입찰을 통해 달러, 유로, 파운드화로 산정될 예정이다. 거래는 입찰 참가자들에게 공개되며 감독을 위해 녹화될 예정이다.
LBMA 골드 프라이스 감독위원회는 덴버 골드 그룹의 팀 우드(Tim Wood), 앵글로골드 아샨티(AngloGold Ashanti)의 로버트 헤이즈(Robert Hayes), 존슨 매티(Johnson Matthey)의 그랜트 앵귄(Grant Angwin), 스코샤은행(Scotiabank)의 사이몬 윅스(Simon Weeks), LBMA의 루스 크로웰(Ruth Crowell), IBA의 엠마 빅(Emma Vick)으로 구성된다.
LBMA 골드 프라이스 감독위원회는 ‘LBMA 골드 프라이스’의 모든 결정 사항을 정기적으로 감사할 권한을 갖는다.
칼리 앤더슨(Karli Anderson) 덴버골드그룹 회장은 “금 생산 업체를 대표해 새로운 금 기준 가격을 감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채굴 업계는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보다 투명한 입찰 과정을 통한 금 가격 결정 기능을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덴버골드그룹(Denver Gold Group) 소개
덴버골드그룹(DGG)은 자본형성기관으로 약 30년 동안 공공 및 민간 금은 채굴 기업을 지원해 왔다. 덴버에 거점을 둔 이 비영리협회의 회원사들은 기존 보유고 및 자원의 대부분과 더불어 세계 신규 금/은 생산의 절대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DGG는 매년 2건의 투자 행사를 주최한다. 매년 4월 취리히에서 개최하는 ‘유럽 골드포럼’(The European Gold Forum, www.europeangoldforum.org)과 매년 9월 콜로라도에서 진행하는 ‘덴버 골드 포럼’(The Denver Gold Forum, www.denvergoldforum.org)이다.
DGG는 이와 함께 다양한 귀금속 투자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장려하고 있으며 다른 산업 연합과의 협력 행사도 다수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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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denvergold.org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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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od@denvergol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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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3일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