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의료IT융합, 의료기기 및 U헬스케어 기술, 시장전망과 참여업체 동향’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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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2015-03-23 14:22
서울--(뉴스와이어)--임팩트가 ‘의료IT융합, 의료기기 및 U헬스케어 기술, 시장전망과 참여업체 동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의료IT융합산업은 의료산업과 IT산업의 융합산업으로 신기술의 융합을 통하여 창출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IT기반의 의료산업을 총칭한다. 의료정보화, 의료IT 등으로도 지칭되는 헬스케어IT는 헬스케어와 관련된 모든 활동에서 발생하는 정보나 Data, 지식 등을 정보처리 기술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저장·분석·전달하는 과정을 포괄하는 의미이다.

IT는 금융이나 보험 등 타 서비스 산업에서는 이미 높은 수준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아직 그 파급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폭증하는 의료비 지출 부담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정보화의 중요성은 점점 강조되고 있다. 의료IT는 1990년대 들어 병원의 보험청구 시스템을 시작으로 처방전달 시스템(OCS), 영상정보 저장전달 시스템(PACS) 등의 도입과 함께 성장하였고 최근 수 년 동안에는 병원 내 진료정보를 전자 문서화 하는 전자의무기록(EMR)의 도입이 주요 관심사로 부상하였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지능형 의료기기와 첨단화에 관계된 IT기술과 융합되고 있으며 차세대 맞춤형 진단치료기술, u-Health 핵심기술, SW기술, 센서기술 등으로 향후 10년 이내에 개인 건강관리를 위한 모바일 의료기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전망이다.

BT기술과 IT기술의 융합을 통해 보다 간편하고 편리한 형태의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 기기 개발이 급속하게 부상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의학 분야의 발전은 IT기업의 헬스케어 시장진입을 촉진하였으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의료기기의 활용도와 편리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중 의사 등 의료인이 IT를 이용하여 멀리 떨어져 있는 환자의 질병 관리, 진단,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원격진료(Telemedicine)는 환자와 의료진간의 거리상 문제가 될 시 더 나은 진단과 치료, 예방을 위해 정보 교환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전달 방식이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원격협진 활성화 및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산 계획’을 마련, 3월부터 단계적으로 다양한 원격의료 서비스가 국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처럼 IT의 의료분야의 융합과 활용은 기존 병원 중심, 고비용 구조인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 IT의 활용도는 헬스케어 시스템의 효율과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임팩트 관계자는 “의료IT, 의료IT기기, 원격진료 및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국내외 시장 및 기술동향, 정부정책, 국내외 관련업체 사업동향 등을 조망, 헬스케어 산업의 이해관계자 또는 이 분야의 진출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서를 발행한다”고 말했다.

임팩트 소개
임팩트의 주요 발간 실적으로는 IoT로 주목받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전망 및 개발동향, IoT· IoE로 주목받는 스마트홈 시장의 실태와 사업전략, IoT· IoE로 주목받는 농수축산 시장의 실태와 사업전략, 의료IT융합시장 사업실태와 전망,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스마트케어 U헬스케어 서비스 실태와 참여업체 동향, 안티에이징 시장실태와 업체동향, 기능성화장품 및 소재 시장실태와 전망,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과 핵심부품 사업실태와 전망, 전지 총(總)시장, 스마트워크·모바일오피스 실태와 전망, 유망 실버용품 시장현황과 전망, 전자북(e-Book) 및 디바이스 시장동향 및 전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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