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스, 객관적 데이터 확보를 위한 ‘무인 입장객 계수’ 시스템 설치 확대

- 카메라 영상 방식의 무인 인원 카운트 시스템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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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스

2015-03-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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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지자체 국·공립 공원의 이용객 수에 대한 데이터 분석에 대하여 예전의 주먹구구 방식으로 이용객 수를 카운트하는 것은 점차 사라지고, 객관적이고 신뢰도 있는 무인 계수 시스템 도입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도입으로 각 지자체에서는 해당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공원의 이용객 수를 더욱 정확히 알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관리하는 상위 기관도 각 지자체로부터 객관적이고 신뢰도 있는 데이터를 보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유료 국공립 공원이 아닌 경우 이용객 수를 정확히 센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유료 공원은 입장하는 장소를 통제하여 입장권 판매를 하니 그 수를 알 수 있었지만, 무료 공원은 입장권도 판매하지 않거니와, 입장하는 장소가 여러 곳이기 때문에 일일이 그 수를 센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또한 무인 계수를 할 방법도 턴 게이트 방식밖에 없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무인 계수를 하기에도 어려웠었다. 턴 게이트 방식은 수년 전 지하철 탑승 게이트에 설치되었던 것으로, 사람이 지나갈 때 설치된 3단 봉을 밀고 들어가면서 카운트 되는 방식이다. 정확도는 높지만, 이 방식은 기구물 본체 가격과 바닥 공사 비용이 만만치 않고, 또한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기도 하여 공원에 설치가 쉽지는 않았었다.

최근 무인계수 시스템으로 카메라 영상방식은 물론 적외선 센서 방식, 열화상 방식 등 많은 무인계수 시스템이 출시되면서 이제 국공립 공원, 전시관, 박물관 등에서 무인 계수 시스템을 쉽게 설치 적용하고 있다.

다인스 주식회사(www.da-ins.co.kr)는 이번 3월 지자체 관련하여 충북 단양군청에서 관리하는 구인사, 도담 삼봉, 사인암, 장회나루, 그리고 대구 달성군청에서 관리하는 사문진 공원과 벽화마을에 다양한 인원계수 시스템을 납품하였다.

다인스 주식회사는 무인계수 시스템 전문회사 7년 차 기업이며, 무인 계수의 정확도가 높다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방식의 상품 구성을 하고 있어 고객의 필요 목적과 환경에 맞는 제품을 맞춤 설계해 준다는 것이 특징인 회사이다.

단양군청의 경우 분석 지역이 넓고 입구가 명확하지 않으며, 별도의 기구물을 세울 수 없다는 점에 따라 Head Count 영상 카메라 방식이 도입되었다. 달성군청의 경우에도 Head Count 방식과 Body Count 방식, 차량 계수 방식을 혼합 설계한 방식으로 설치가 되었다.

이러한 시스템의 운영으로 관리자는 관리하는 공원의 정확하고 신뢰도 있는 입장객 데이터 확보는 물론이고, 본인 자리에서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다양한 방식의 그래프를 통해 이용객 실태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대해 다인스 솔루션사업팀 명성준 이사는 “하지만 아직까지 100% 정확한 계수는 불가하다. 단지 이전보다 많이 정확도가 높아졌다는것에 만족해야 한다. 다인스 주식회사를 비롯하여 많은 무인계수 관련회사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보다 나은 솔루션 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곧 100% 정확도에 근접한 솔루션이 출시 될 것이고, 많은 장소에서 이러한 제품이 활용되어 공원을 관리하는 관리자는 이용객 패턴을 정확히 알고 이를 활용하여 이용하는 고객들의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다인스 소개
다인스 주식회사는 무인인원 계수 전문회사로 다양한 카메라 영상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i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