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런, 캐릭터 알바 오디션 ‘나쁜 녀석들’ 모집

- 좀비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좀비런 나쁜 녀석들 캐릭터 알바 모집

- 이색 런 행사의 이색 알바, 좀비런 악역 캐릭터 오디션

뉴스 제공
커무브
2015-03-25 15:40
서울--(뉴스와이어)--스포츠 문화 프로덕션 커무브(대표 원준호)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좀비런의 캐릭터 알바 오디션 ‘나쁜 녀석들’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나쁜 녀석들’은 4월 25일 열리는 국내 최대 좀비 페스티벌 좀비런의 NPC(Non-Player Character) 캐릭터를 선발하는 자리로, 최종 합격한 캐릭터 알바는 생존 액션 페스티벌인 좀비런에서 코스 내에 배치되어 캐릭터 연기를 펼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좀비 재난사태에서 ‘좀비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를 컨셉으로 사기꾼 아기 엄마, 카트 강도단, 열혈 취재기자, 섹시한 광년이 등의 악역 캐릭터를 모집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며 국적 불문 성인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서는 오는 4월 8일까지 좀비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알바몬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차 오디션은 4월 11일과 12일, 개인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기준은 독설, 놀리기, 겁주기, 속이기 등 나쁜 캐릭터 연기력과 유머감각, 서비스 정신, 현장에서의 순발력과 대응력 등이다.

최종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로, 좀비런 공식 캐릭터 등록과 함께 좀비런 웹툰 캐릭터로 출연, 좀비런 스프링 에디션 및 연간 행사에서 나쁜 녀석들 캐릭터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좀비런 관계자는 “나쁜 녀석들 캐릭터 알바 오디션은 평소 사회의 시선 때문에 끼를 참았던 사람들이 좀비런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표출하며 사랑받고 돈도 벌 수 있는 자리”라며 “좀비런 게임현장과 웹툰에서 살아있는 캐릭터로 출연하고자 하는 끼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좀비런은 달리기에 ‘좀비’라는 컨셉과 ‘추격전’이라는 게임 요소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생존 액션게임, 다양한 체험 이벤트, DJ 파티를 결합한 이색 페스티벌이다. 참가신청은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좀비런 공식 홈페이지(http://www.zombierun.co.kr)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zombieru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좀비런 코리아 070-4006-8059

예매: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 1588-7890

커무브 소개
㈜커무브는 스토리가 있는 체험형 놀이 콘텐츠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용기와 에너지를 전달하는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이다. 대표 서비스는 국내 최대의 좀비 페스티벌인 ‘좀비런’이다. 스포츠의 3요소인 3R(Rule, Role, Relationship)을 토대로 영화의 스토리와 연출을 접목한 형태의 생존액션 게임을 통해 새로운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2013년 7월 법인설립, 직원수는 9명, 사무실은 연세대학교 벤처센터에 위치해있다.

티켓링크에서 참가신청: http://www.ticketlink.co.kr/bridge/81

웹사이트: http://www.comov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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