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래닛, 엑소 시우민 26번째 생일 기념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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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래닛
2015-03-26 09:00
서울--(뉴스와이어)--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은 3월 26일, 엑소(EXO) 멤버 시우민의 26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시우민숲’이 강남 한티근린공원에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시우민의 생일을 축하하고자 ‘시우민숲’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1월부터 트리플래닛과 함께 ‘스타숲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진행하였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나무를 심는 소셜 벤처인 트리플래닛과 서울시가 진행하는 ‘함께 만드는 초록 숲’ 사업의 일환으로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시우민과 그의 팬들은 에티오피아 식수개발사업 지원, 신생아 모자 뜨기, 난치병 환아 돕기 등 평소 다양한 기부 활동을 자원해 왔다. 시우민 중국 팬 사이트 ‘COFFEE PRINCE’의 주도로 진행된 시우민숲 프로젝트는 숲이 매년 점점 더 울창해지며 그 가치가 더해진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시우민숲은 시설 노후로 인해 녹지화가 필요했던 강남 한티근린공원에 조성되어, 공원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맑은 공기와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우민숲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은 “시우민이라는 스타를 좋아하고 응원하면서 정말 많이 행복했는데, 그의 생일을 맞아 그 감정을 표현할 방법을 찾다가 스타숲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다. 수많은 팬들이 시우민으로부터 받은 행복을 사회에 긍정적인 방법으로 환원할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는 “환경 문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여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 트리플래닛은 팬들과 함께 전 세계에 숲을 만들고 있으며, 이에 동참해준 시우민 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나무 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번 식목일에는 달리기 행사와 결합한 색다른 나무 심기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은 다가오는 4월 4일, 팬들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Forest Run’ 행사를 서울대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트리플래닛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reeplanet)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날 심어질 나무들은 서울대공원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푸르른 봄을 선사하게 된다.

트리플래닛 소개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은 나무를 심는 방법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국내를 비롯하여 몽골, 중국, 아프리카 등에 49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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