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새로운 USB 3.1 End-to-End Test Suite 출시

- 트랜스미터, 리시버, 프로토콜과 케이블/커넥터 테스팅의 종합 솔루션 제공

- 자동화 물리계층 테스트 팩키지로 USB3.1 컴플라이언스 테스팅 간소화

2015-03-26 09:29
서울--(뉴스와이어)--텔레다인 르크로이 코리아(지사장 이운재, teledynelecroy.co.kr)가 26일 자동화 USB 3.1 트랜스미터 (Tx)와 리시버 (Rx) 컴플라이언스 테스팅, 특성 분석 및 디버그를 위해 특별한 USB3.1 테스트 스윗(test suite), QPHY-USB3.1-Tx-Rx 패키지를 발표했다.

최근에 발표된 USB3.1 스펙에 따라 Gen 1(5Gbps)와 Gen2(10G bps) 디바이스 둘 모두 새로 발표된 테스트 패키지인 USB 3.1 테스트 툴에서 측정이 가능하다. Tx 테스팅은 고대역폭 16 GHz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해 실행되며 반면에 Rx 테스팅은 PeRT3 (Protocol Enabled Receiver and Transmitter Tolerance Tester)을 사용해 실행된다. 새로운 QPHY-USB3.1-Tx-Rx 소프트웨어는 측정 다이어그램 제공, 오실로스코프 자동 동작 및 테스트 보고서 자동 생성을 제공하는 QualiPHY 자동화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툴이다.

통합된 트랜스미터/리시버 테스트 솔루션
텔레다인르크로이 오실로스코프의 강력한 사양이 PeRt3의 특별한 사양과 결합해 통합된 Tx/Rx 솔루션을 만들어낸다. 예를 들어, QPHY-USB3.1-Tx-Rx 소프트웨어는 DUT에 각 테스트의 컴플라이언스 패턴을 바꿀 것을 요구함으로써 Tx 테스트를 완전히 자동화하며, 리시버 캘리브레이션 과정은 오실로스코프가 PeRT3와 직접 통신하여 완전히 자동화된다. 이 결합은 테스트 과정을 간소화 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한다. QPHY-USB3.1 Tx-Rx 소프트웨어는 Tx와 Rx 테스팅 모두를 수행하는데 하나의 통일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경쟁 솔루션들은 테스트 과정을 복잡하게 하고 비용이 추가되도록 하는 각각 다른 테스트 환경과 콤플렉스, 멀티 장비 셋업을 요구한다.

USB 3.1 물리계층 테스트 그 이상
텔레다인르크로이는 유일하게 트랜스미터, 리시버, 프로토콜과 케이블/커넥터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및 특성 분석과 디버그를 다룰 수 있는 완전한 USB 3.1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든 USB 3.1 테스트가 모든 장비를 확보하고 지원할 수 있는 텔레다인르크로이 장비에서 완성될 수 있다. 트랜스미터/리시버 테스트 솔루션 외에도, 테스트 스윗(test-suite)에는 Voyager M310C 프로토콜 분석기와 SPARQ 네트워크 분석기를 포함한다.

Voyager M310C는 USB Exerciser 옵션을 장착하여 최대 10Gbps의 전송속도의 호스트와 디바이스 두 가지를 모두 에뮬레이션 할 수 있어, 헤더, 페이로드, 타이밍 및 링크 상태 그리고 에러 등을 삽입하여 사용자가 직접 정의한 패킷을 생성하여 내보낼 수 있는 플랫폼이다. Voyager M310C는 Type-C 커넥터를 지원하며, 분석기 모드와 엑서사이져 모드에서 파워 델리버리를 지원하여, 파워 소스 또는 파워 델리버리 엔드 포인트처럼 싱크로 사용할 수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 SPARQ 신호 무결성 네트워크 분석기는 USB 3/1 트랜스미터, 리시버와 케이블에서 삽입손실, 임피던스, 크로스토크 측정을 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SPARQ는 VNA보다 가격은 낮으며, 단 하나의 버튼으로 S-파라메터를 쉽게 측정할 수 있는 TDR/TDT 기반 분석기이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USB 3.1 테스트 솔루션은 매 단계의 개발, 디버그와 컴플라이언스에 맞는 지원을 보장한다..

QualiPHY 소개
QualiPHY는 텔레다인르크로이의 자동화 테스트 엔진으로, 고속 시리얼 버스의 넓은 범위의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기 위해 디자인 된 것이다. QualiPHY는 시리얼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테스트에 가장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툴이다. 새로운 표준 선택 또는 테스트 셋업이 메인 화면을 떠나지 않고도 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버튼 한 개만 누르면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QualiPHY는 호스트 오실로스코프에서 직접 실행 될 수 있으며, 전세계 어디에나 위치한 컴퓨터에서 실행이 가능해, LAN/WAN 연결을 통해 오실로스코프에 접근할 수 있다. 프레임워크는 성공/실패 표시와 관련 테스트의 스크린 화면을 포함한 유연한 보고를 제공한다.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소개
텔레다인르크로이(Teledyne LeCroy)는 오실로스코프, 시리얼 데이터 분석기, 프로토콜 분석기의 리더로서 복잡한 전자 신호에 대한 빠른 측정과 분석, 검증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기를 개발한다. 2012년 4월 65 GHz 대역의 LabMaster 10Zi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광범위한 테스트 솔루션은 컴퓨터/반도체/소비가전, 데이터 스토리지, 차량/산업용, 군사/항공우주 분야에 적용되며, “WaveShape 분석”의 창시자이자 리더로써 오늘날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하였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미국 뉴욕 체스트넛 리지에 본사가 있고, 1964년 설립되었다. 한국 지사인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는 1998년 설립되었다. (www.teledynelecroy.com), (www.teledynelecroy.co.kr)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lecroy.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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