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싸이앤텍포럼 : 미래 유망기술 발굴 및 기술개발 지원, 이공계 교육개선 및 정보통신 원천기술개발 관련 정책개발 및 법률 재·개정 등 연구 활동 수행하기 위해 대표의원인 홍창선 의원 등 총 35명 의원이 참여
”산업기술인력 양성 및 현장교육의 문제점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현재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이공계 위기의 핵심인 미취업자 증가 문제의 원인과 파장을 심도 있게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의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각적인 해법을 모색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첫 주제발표(이공계 인력양성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나선 주승기 한국고등기술원장은 이공계 대졸자 미취업문제의 심각성의 문제를 제기한 후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실험실습 장비들을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에게 개방하는 등 대학원내 실험실이 취업으로 유도하는 현장교육과 재교육을 수행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심우일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이 당면한 인력난 해소와 아울러 “중소제조업 인력정책의 중심을 저급인력, 기능직 중심에서 고급인력, 기술·경영·마케팅 직종 중심으로 전환하여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마지막으로 임승순 전국공과대학장협의회장은 “이공계 대학의 지역 균형발전”이란 주제발표에서 ‘지역 산업체가 산학간 연계 교육에 참여할 경우,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보상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기업이 대학에 적극 협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교수중 87%가 ‘현재 우리나라가 이공계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공계 위기는 우리 사회의 기술자에 대한 낮은 사회인식 및 처우에 있으며, 따라서 사회인식의 변화가 이공계 위기 극복의 핵심’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산업자원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방안들을 토대로 산업기술 인력양성 정책 수립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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