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2015’ 한국대표 선발전 진행
- 지난 28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36개 본선팀이 한국대표를 향해 열띤 토너먼트 진행
- 우승팀 ‘라이온스’는 오는 5월 6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 국제 아마추어 풋살 대회 한국대표로 참가
- 본선 진출팀들과 개그콘서트축구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축제 한마당 연출

지난 28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 로드 투 안필드 2015(국제 아마추어 풋살 대회) 한국대표팀 선발전에서 우승한 라이온스팀이 시상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본선 대회에는 노우진, 이상민 등으로 구성된 ‘개그콘서트’ 축구팀이 초청 게스트로 참여해 지난 해 한국 본선 우승팀인 풋살아카데미와 특별 경기를 펼쳤다. 개그콘서트팀 특유의 익살이 더해진 이 경기에서는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에도 불구하고 개그콘서트팀이 6-3으로 졌다.
최종 우승한 ‘라이온스’팀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리는 세계 아마추어 풋살 대회에 한국대표팀으로 출전한다. 이와 함께 영국 항공 왕복 티켓과 3박 5일 숙박을 포함해 리버풀 아카데미 코치 및 레전드와의 트레이닝 세션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 이번 트로피컵 2015의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2~4위를 차지한 팀들은 각 30만~100만 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비즈니스마케팅부 김정은 부장은 “트로피컵은 전 세계 축구팬 및 고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려는 스탠다드차타드의 의지를 담은 후원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스폰서십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로피컵 2015’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함께하면 더 즐거운 축구’라는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국제 아마추어 풋살 대회로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트로피컵 2015’의 세계 최종 결선은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영국 리버풀에 있는 리버풀FC의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리며 한국, 영국, 홍콩, 나이지리아 등 19개 국에서 아마추어 풋살팀이 참여해 세계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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