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데이켄터키두마리치킨, 창업비 프로모션…최소 3천만원부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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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
2015-03-30 09:57
용인--(뉴스와이어)--‘맛데이 켄터키 두마리치킨(www.masday.co.kr)’이 3월부터 한시적으로 창업비용을 대폭 낮춰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소 3천만원대의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다. 이는 기존 6천~7천만원에서 크게 낮춘 것이다.

맛데이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찬바람이 불고 있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자의 마음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전국에 10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달 들어 5개 점포 계약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점포 운영도 간편하다. 본사에서 대부분의 식재료를 완제품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하므로 점주는 치킨을 튀겨 내놓거나, 소스에 버무려 내놓기만 하면 된다. 재료 손질에 들어가는 노동을 줄여, 가맹점 수익성을 향상시킨다. 모든 식자재를 100% 현금 결제함으로써 경쟁업체에 비해 20% 정도 단가를 낮춰 가맹점에 공급한다.

맛데이 치킨은 ‘그때 그 시절, 옛날향수의 맛’을 표방한다. 옛날 켄터키치킨 맛으로 튀김옷이 얇고 바삭바삭하다. 육질은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럽다. 영계닭만 고집하고, 100% 국내산 냉장닭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다. 저온숙성 한 후 천연재료를 혼합해 만든 파우더를 버무리고 튀김옷을 얇게 입힌다. 100% 식물성 기름으로 튀긴다.

가격도 저렴해 고객들이 부담없다. ‘후라이드켄터키’가 1마리에 1만2천원, 2마리에 1만8900원이다. 마늘치킨, 땡초치킨, 고추치킨, 간장치킨 등 종류도 다양하다.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층들 사이에서 인기다.

한편, 맛데이를 운영하는 훌랄라주식회사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로, 1999년 참숯바베큐치킨전문점 ‘훌랄라’를 경기도 이천에 직영 1호점 오픈하고 현재까지 1500호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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