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총동문회장에 정건수 회장 선출
정 신임 회장은 대득스틸을 창업하여 40여 년간 경영해오며 국민연대 공동의장, 한국환경진흥연구소 이사, 독립운동가 신익희 선생 기념 사업회 회장, 한국도덕운동협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33대 총동문회장에 이어 연임을 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정 회장은 지금까지 건국대에 15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학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1억원 씩을 기탁하여 후배 재학생들의 해외문화탐방을 위해 ‘닥터정(Dr. 정) 해외탐방프로그램’을 개설하였으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후배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 회장은 또 지난해 수령 50년 이상 된 소나무 52그루(시가 2억원 상당)를 학교에 기증해 상허기념박물관 옆에 소나무 동산 청심원(淸心園)을 조성해 학생들을 위한 명소로 만들었다. 건국대는 소나무 동산과 어울리는 나무 계단과 돌 담장,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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