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아태 지역에 ‘인터내셔널 익세스’ 사업부 신설…지역 본부장에 트로이 섹스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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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Group
2015-03-30 16:50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에이스그룹(ACE Group)이 신규 사업부를 설치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에이스 인터내셔널 익세스’(ACE International Excess (이하 AIE)로 명명된 신설 사업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기업에 대해 손해배상액 초과분에 기반한 상업용 재산보험을 제공한다. 이 사업부는 에이스그룹의 고액 초과보험 사업부인 에이스 버뮤다 인터내셔널(ACE Bermuda International)의 모델을 따르게 되며 빈도는 낮으나 손해 정도가 지대한 위험 노출에 대한 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AIE는 사업 재산 장부에 대한 기존 보험 외에 초과 손해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AIE의 주요 보험 영역은 다음과 같다.

· 양식에 기반한 모든 위험 영역(재물 손해 및 사업 중단)
· 자연재해
· 발전, 육상 에너지, 광산
· 엔지니어링 보험(건설 위험/시공 위험/보일러 및 기계)

신 사업부는 에이스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혁신, 심층적인 심사 전문성을 활용하는 한편 에이스그룹의 아태 지역 지사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들 지사에는 스탠다드앤푸어스로부터 AA-/안전 평가(2015년 3월 기준)를 받은 에이스보험싱가포르(ACE Insurance Limited (Singapore))가 포함돼 있다.

트로이 섹스턴(Troy Sexton)은 AIE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장으로 선임됐으며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게 된다. 18년간 기업 보험 업계에 몸담아온 섹스턴은 2002년 에이스의 뉴질랜드 부동산 매니저(New Zealand Property Manager)로 회사에 합류했다. 2006~2009년 런던에 기반한 에이스유러피언그룹(ACE European Group)에서 성공적인 실적을 거두며 에이스 신흥 시장 손해보험 매니저에서 유럽대륙 및 중/동유럽 손해보험 매니저로 승진했다. 그는 2009년부터 아시아 태평양 전략 손해보험 매니저를 맡아 왔다.

섹스턴은 향후 폴 맥나미(Paul McNamee) 지역부대표 겸 손해보험 지역 본부장 직속으로 일하게 된다. 맥나미 본부장은 “싱가포르 시장이 아태 지역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트로이처럼 역량이 출중한 인재가 싱가포르에서 회사의 중요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게 된 것은 실로 시기 적절한 일”이라며 “유럽과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략 손해보험 매니저로 일하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트로이가 이 직책을 맡게 된 것은 우리에게 행운과 같다”고 말했다.

글로벌 초과 손해보험 심사 본부장을 맡고 있는 로브 로벨라토(Rob Rebellato) 에이스버뮤다 선임부사장은 “에이스그룹이 지역 별로 고액 초과 손해보험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아태지역 심사부 설립은 팽창하는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과 중개업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이스(ACE) 소개

에이스 그룹(ACE Group)은 세계 최대 종합업종 상해보험 회사 중 하나이다. 세계 54개국에서 상업 및 개인 상해보험, 개인 사고 및 보조 건강보험, 재보험, 생명보험 등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그룹의 모기업인 에이스 리미티드(ACE Limited)는 뉴욕증권거래소(종목코드: ACE)에 상장돼 있으며, S&P 500 지수 기업이다. 에이스의 핵심 운영 보험사들은 재무건전성 면에서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로부터 AA등급을, A.M. 베스트(A.M. Best)로부터는 A++ 등급을 받았다.

ACE®, ACE logo®, and ACE insured® 는 에이스 리미티드(ACE limited)의 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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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에이스 그룹(ACE Group)
미셸 앤 민주트(Michele Anne Minjoot)
아태지역 부사장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65-6398-8708
Michele.minjoot@acegro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