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카드, 국경 없는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 개최

- 대한민국, 캐나다, 독일, 멕시코, 호주, 일본, 대만, 중국, 콜롬비아에서 장학증서 수령하는 ‘글로벌 수여식’ 개최

-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청춘 12명에게 장학금 총 1,500만원 수여

뉴스 제공
한국어시스트카드
2015-03-31 11:03
서울--(뉴스와이어)--어시스트카드가 실시하는 ‘대학생 장학금’ 사업이 유학, 워킹홀리데이, 세계여행을 목적으로 해외체류 중 또는 출국예정인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수여하고 있어 화제다.

어시스트카드는 3월 31일(화) 유학, 워킹홀리데이, 세계여행 각 부문별 제3회 대학생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고, 10개 국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장학생 12명에게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한다고 밝혔다.

제3회 어시스트카드 장학생은 현재 체류 중인 국가에서 장학증서를 수령하여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인증사진’을 통해 장학금 수여식을 대신했다.

‘어시스트카드 대학생 장학금’은 지원서 양식에 따라 제출한 보고서 및 계획서를 심사하여 수상하는 공모전 형태로 진행되어, 선발된 장학생은 순위에 따라 장학금이 수여된다.

학생들이 제출한 해외 대학(기관) 소개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소개서, 세계여행 계획서 등은 향후 해외 출국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어시스트카드 홈페이지 (www.assistcard.co.kr/scholarship)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어시스트카드코리아 진태호 지사장은 “해외체류 또는 출국 준비 경험자들의 노하우와 그들의 열정, 도전정신, 다짐과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꿈에 도전하는 청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목표를 성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대한민국 청춘을 응원하고 그들의 해외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어시스트카드 대학생 장학금의 취지다”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에서 장학증서를 받은 황지원 (부산대학교3년) 장학생은 “장학금뿐만 아니라, 그저 꿈을 꾸기만 하던 저에게 진짜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 순간이었다. 대한민국의 대학생의 꿈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어시스트카드 소개
2005년 설립한 어시스트카드 한국지사는 정부기관, 공·사기업에 해외긴급지원서비스를 지원하며, 유학생, 해외여행자를 위한 Total Travel Care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의료지원, 해외긴급지원, 해외여행지원, 해외편의지원 등 폭넓은 서비스는 직영운영 24시간 한국어 고객케어 센터를 통해 지원한다. 어시스트카드는 60여 개국에서 24시간 알람센터 및 지역본부를 운영하며, 5만여 개의 병원과 40만여 명의 의료진, 100여 개 이상의 에어 엠뷸런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card.co.kr

연락처

어시스트카드 코리아
Consumer Marketing Team
남여은 팀장
02-2144-1932
이메일 보내기

전윤정 사원
02-2144-193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