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5’ 성황리 개최
- 만물인터넷과 디지털화(Digitization) 등 ICT의 혁신적 화두 제시
- 2,200 명 이상의 시스코 고객, 파트너들 참관
- 45개 시스코 및 파트너 세션, 비즈니스 경쟁력 위한 트렌드 및 기술 소개
시스코가 국내에서 매년 개최하는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는 시스코 고객과 파트너들이 모여, 기업고객들이 당면한 주요 비즈니스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올해 시스코는 만물인터넷과 디지털화(Digitization) 등 ICT의 혁신적 화두를 제시하고, 만물인터넷을 실현하는 주요 솔루션과 사례들을 대거 소개했다. 또한 시스코와 파트너사들이 준비한 최신 트렌드과 기술을 공개하는 45개에 이르는 알찬 세션들과 이 기술들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40여개의 전시부스가 성황리에 운영됐다. 특별히 올해에는 만물인터넷, 클라우드, 보안, 협업 등 다양한 분야 30여개의 솔루션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IoE)은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여 데이터를 주고 받는 M2M 또는 사물인터넷의 수준을 넘어서서 말 그대로 만물, 즉 세상에서 연결 가능한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1일 시스코 이사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어빙 탄(Irving Tan) 사장은 비지니스,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디지털화(Digitization) 되어가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과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한 시스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부문 총괄 스캇 브라운(Scott Brown) 부사장은 만물인터넷을 실현하기 위한 ICT 기술과 아키텍쳐 중심의 네트워크의 역할을 집중 조명했다.
시스코 코리아 정경원 대표는 “만물인터넷은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잡아 가고 있는 중요한 패러다임이다.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는 이 거대한 패러다임이 나아갈 기술과 시장의 방향을 제시하고, 전세계가 디지털화에 주목하는 오늘날 기업의 비지니스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장으로서 앞으로도 그 명성과 리더십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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