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 연임

-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 연임

뉴스 제공

2015-04-02 10:20

서울--(뉴스와이어)--(재)서울문화재단은 조선희(55·사진) 現 대표이사의 연임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조선희 대표이사는 1960년 생으로, 1982년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합통신 기자(1982~1988년), 한겨레신문 문화부 기자(1988~1994년), 한겨레신문 씨네21 편집장(1994~2000년), 한국영상자료원 원장(2006~2009년)을 거쳐 제4대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2012.3.26 ~ 2015.3.25)를 지냈다. 이번에 선임된 제5대 대표이사 임기는 2015년 3월 26일부터 3년이다.

대표이사 약력
성명 : 조 선 희 (趙善姬)
생년월일 : 1960년 4월 25일 생
학력 1982. 2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 학사

경력
1982.10 ~ 1988.2 : 연합통신 외신부, 문화부 기자
1988.3 ~ 1994.12 : 한겨레신문 문화부 기자
1994.12 ~ 2000.5 : 한겨레신문 씨네21 편집장
2006.9. ~ 2009.9 :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2012.3.26. ~ 2015.3.25 : 제4대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2015.3.26. ~ 현재 : 제5대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저서
<클래식중독 : 새것보다 짜릿한 한국 고전영화 이야기> (2009년) 등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f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