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이스트 아시안 스트래티직 애셋 펀드, 말레이시아 내 체라스-카장 고속도로 지분 회수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사우스 이스트 아시안 스트래티직 애셋 펀드(South East Asian Strategic Assets Fund L. P., 이하 SEASAF)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프라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사모펀드 관리회사인 캐피털 어드바이저스 파트너즈 아시아(Capital Advisors Partners Asia Pte Ltd., 이하 캡아시아[CapAsia])의 자문을 받아 세라 사마(CerahSama SdnBhd)에 투자한 35%의 지분 회수를 완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세라 사마는 탈리웍스 코퍼레이션(Taliworks Corporation Bhd)과 말레이시아 고용보험기금위원회(Employees Provident Fund Board of Malaysia)의 합작회사인 TEI SdnBhd의 11.5km체라스-카장 고속도로(Cheras-Kajang Highway)를 소유, 운영하는 권리를 가진 그랜드 사가(Grand Saga SdnBhd)의 투자 지주회사이다.

지난 2006년에 설립된 SEASAF는 2007년11월에 세라 사마에 투자했다. 지난 1998년에 완공된 체라스-카장 고속도로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왕복 4차선 고속도로 중 하나로 체라스의 코노트 분기점(Connaught Interchange)에서 카장의 사우자나임피안(SaujanaImpian)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SEASAF는 2009년에 태국의 유료 도로에도 투자했다가 2013년11월에 수익을 보고 투자를 회수했다. 캡아시아가 관리하는 2개의 다른 펀드는 이 지역의 다른 유료 도로에 상당한 규모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캡아시아의 크레이그 마틴(Craig Martin)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SEASAF가 동남아시아 지역 유료도로 회사에 투자한 자산은 좋은 실적을 올렸으며 이번에 또 투자를 회수했다”며 “SEASAF는 세라 사마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난 7년 동안 배당금 수입과 자본 수익을 모두 올렸다”고 말했다.

SEASAF의 남은 지분은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독립 발전사업자 중 하나인 말라코프(Malakoff)에 투자한 것으로, 이 발전회사는 올해 2분기 중에 주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캡아시아(CapAsia) 소개

캡아시아(CapAsia)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미드마켓 인프라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사모펀드 관리회사이다. 2006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및 자카르타에 사무소가 있다. 회사는 3개의 인프라 펀드를 운영하면서 현재 약3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캡아시아는 신흥시장 전문 독립 투자회사인 로하틴그룹(Rohatyn Group)이 대주주이고 CIMB그룹(CIMB Group)이 상당한 지분을 가진 소액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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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캡아시아(CapAsia)
크레이그 마틴(Craig Martin) 공동CEO
+65 6632 0480
팩스: +65 6533 0563
craig.martin@cap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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