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세상, 코스북 Super Star 중동 수출 쾌거

- 이집트에 2015년 3만 부 수출. 매년 30% 성장 기대

- EFL환경에 적합한 콘텐츠와 현지 교사들의 호평

- 학습 내용을 Multi CD로 개발해 인터넷 연결이 열악한 환경에도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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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
2015-04-06 09:3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영어교육 기업인 ㈜언어세상(대표 유성철)이 A*List(이하 에이리스트)와 함께 개발한 영어 코스북 슈퍼스타(Super Star)에 대해 지난 3월 이집트의 중견 ELT 업체로부터 연간 3만 부 이상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슈퍼스타의 콘텐츠가 이집트 현지 교사들의 호평을 받아 가능했다. 슈퍼스타는 학생들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노래와 율동, 동영상을 제공하며 각 레벨 간 난이도 차이는 국내와 같은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환경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중동 지역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책에 포함된 Multi CD는 전자책처럼 실제 수업에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연결이 열악한 이집트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언어세상의 관계자는 “이집트 교육부를 통해 중동 문화에 부적합한 콘텐츠를 확인하고 전면 수정해 현지에 딱 맞는 수출 버전으로 커스터마이징했다”며 “슈퍼스타 출시 후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게 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는 초등학생 대상의 코스북으로 교육부가 선정한 초등 교육 과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가지 영역이 고르게 연계되어 있으며, 효과적인 복습과 점검 학습을 위한 LMS 프로그램인 e러닝타운과 교사용 Teacher Tool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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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 소개
㈜언어세상(Language World Co., Ltd.)은 양질의 도서 수입 및 출판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영어 실력을 향상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2000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콜라스틱(Scholastic) 출판사로부터 미국 현지의 초등 교과서를 국내 최초로 수입/공급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영어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였으며, 2007년 국내 최초로 미국 교과서 Literacy Place 100만부 판매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교재 수입/공급을 넘어 영어 강사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세미나와 강사 교육 및 교재 컨설팅을 통해 올바른 국내 영어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그 밖에도 Pop-up과 같은 독특한 형태의 도서와 세계적인 어린이 베스트셀러 챕터북 Magic Tree House, Magic School Bus, 리더스 Step into Reading 등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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