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퀘스트, ‘무인차(자율주행차)와 무인기(드론) 시장동향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 발간

- CES 2015를 통해보는 2015년 ICT 유망시장분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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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퀘스트
2015-04-08 10:30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는 시장보고서(Market-Report) CES 2015를 통해보는 2015년 ICT 유망시장분석(2) - ‘무인차(자율주행차)와 무인기(드론) 시장동향과 기술개발 전략’을 발간하였다.

2015년 새해 벽두를 연 ‘CES 2015’에서는 사물인터넷(IoT), IoT홈(스마트홈), 웨어러블, 가상현실, 3D프린팅, 자율주행, 무인기, 퀀텀닷 TV등이 2015년 ICT 화두로 이슈가 되었으며, 한해를 여는 대형 전시회인 만큼 다양한 제조사들이 2015년 출시할 새로운 디바이스와 향후 반영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을 전시하며 각축전을 펼쳤다.

이에 이슈퀘스트는 ‘CES 2015’의 8大 트랜드를 중심으로 시장동향과 핵심 기술개발 동향을 집중 분석하여 ICT 트랜드를 새롭게 조망하고자 4종의 보고서를 기획하였으며, 제 1편으로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홈을 발간한데 이어 2편으로, 무인차(자율주행자동차)와 무인기(드론)을 발간한다.

8大 트랜드 중 가장 화두로 떠올랐던 것은 사물인터넷(IoT)으로, 인터넷을 통해 가전기기 및 자동차까지 우리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첨단 기술과 인터넷의 결합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이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응용분야이다. 이미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헬스케어, 홈케어, 자동차, 제조산업, 교통, 건설, 농업, 환경, 엔터테인먼트, 에너지, 안전, 식품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적용되고 있다.

이에 세계 주요국 또는 기업들은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핵심·원천기술 개발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업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하고 있고, 주요국 정부차원에서도 비교적 일찍이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의무화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편, 3D프린팅은 지난해에 이어 산업 전분야에 빠르게 적용범위를 넓혀가며 향후 가까운 장래에 생산과 소비의 형태를 바꿔나갈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경우도 시장의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기술의 개발과 채용이 진행되고 있어 2020년 초반에는 실제 도로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 외에 구글 등 IT기업이 자리 잡으면서 IT기업의 미래 먹거리로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실정이다.

자율주행차는 스마트카, 커넥티드카에서 구현되고 있는 기술이 스마트시티 등 광의의 개념과 결합되고, 도로환경 등 다양한 사업 분야와의 결합이 요구됨으로써 그 중요성은 더욱 커 보이며, 이에 따라 주요선진국에서는 자율주행차 허용을 위한 제도와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실증테스트 등을 서둘러 진행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드론(무인기)은 CES 2015에서 특히 주목을 끈 신규 아이템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용도가 발굴되고, 적용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성장과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기기와 서비스의 등장, 퀀텀닷 기술을 적용하여 화질을 강화한 TV 기술 등은 2015년 이후의 글로벌 ICT기업의 성장과 부진을 가를 핵심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슈퀘스트 관계자는 “본 보고서를 통한 성장산업 분석을 통하여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모든 분들이 관련 분야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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