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1999년부터 인터내셔널 파트너로 참여
– 세계적인 골퍼들만이 초청받을 수 있는 마스터스 골프대회를 1999년부터 후원 중
– 올해는 4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
– 롤렉스가 후원하는 홍보대사 골프선수 대거 출전 예정
롤렉스가 4월 9일(목)부터 12일(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Masters Tournament)를 인터내셔널 파트너로 후원한다.
또한 롤렉스가 공식 스코어링 파트너로 참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및 라틴 아메리카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인 안토니오 머다카(Antonio Murdaca)와 마티아스 도밍게스(Matias Dominguez)도 아마추어 자격으로 2015년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첫 출전한다.
롤렉스의 기업 이미지 & 커뮤니케이션 담당 아르노 보치(Arnaud Boetsch) 이사는 “롤렉스는 완벽을 추구한다는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15년 이상 마스터스 골프대회와 돈독한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모든 롤렉스 홍보대사 선수와 첫 출전의 꿈을 이룬 어린 선수들 모두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날 롤렉스는 골프 분야 최고 권위의 대회와 선수, 기관들의 주요 후원자로 활동하며 전 세계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롤렉스는 골프계의 선두 후원자로서 세계 최고 권위의 프로 대회에서 아마추어 대회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후원하며, 1967년 아놀드 파머(Anorld Parlmer)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그를 포함한 ‘빅 3(Big Three)’로 불리는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까지 50년 넘게 세계 최정상의 골프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2015년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주요 롤렉스 홍보대사 소개
조던 스피스(Jordan Spieth)
2009년 미국 주니어 골프협회가 선정한 ‘롤렉스 올해의 주니어 선수(Rolex Junior Player of the Year)’로, 2012년 R&A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프로 선수로 첫 출전한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선두 버바 왓슨(Bubba Watson)에 단 3타 차이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PGA 투어 우승 2번, 글렌이글스(Gleneagles)에서 열린 2014 라이더 컵에 미국 대표팀 선수로 출전해 승점 2.5점을 획득하는데 기여했고, 올해 3월 3번째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키 파울러(Rickie Fowler)
2014년 한해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톱 5에 이름을 올린 유망주이다.
브룩스 코엡카(Brooks Koepka)
가장 최근 롤렉스 홍보대사로 선정된 선수로, 프로로 전향한 지 단 3년 만에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첫 출전한다.
제이슨 데이(Jason Day)
호주 출신으로 2011년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공동 2위, 2013년에는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Famers Insurance Open)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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